[수술사례] 새벽의 기적 > 병원뉴스 | 오산한국병원
메뉴
HOMEback
병원뉴스
병원뉴스

[수술사례] 새벽의 기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산한국병원 작성일16-11-08 15:05 조회40,340회 댓글0건

본문

 

새벽에 일어난 기적

 

 



누구에게나 예외일 수 없는 사고! 사고는 불현듯 찾아온다고 합니다.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막상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엔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저녁

전00씨는 그라인더에 우수부 제 3수지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행하게 되는 원위지관종부 접합술의 성공률은 너무나 낮아서 대개 접합을 포기하게 됩니다.

환자는 사고 직후 H대학병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H대학병원에서는 성공률이 낮은 접합술이 아닌 봉합술을 권하였습니다.

이에 전00 환자와 보호자는 낙담하던 차 신속하게 수지접합수술이 가능한 본원(오산한국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환자는 응급실 도착과 동시에 24시간 근무 중인 의료진으로부터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정형외과 전문의 배종우 부장 주도하에 미세현미경적혈관 신경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환자는 수술한 지 4주 차에 접어들었고,

뼈도 붙고 관절도 이상 없어서 만족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오른손이기에 더욱더 소중한 손가락이었습니다.

 

본원에 입원한 전00씨에게 새벽에 일어난 기적!!

배종우 부장의 오랜 기간 정형외과 전문의로서의 최신의술 습득 노력과 오랜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