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 ‘진로체험탐방 프로그램’ 성료

오산한국병원(병원장 조한호)은 지난 4월 11일 동탄 솔빛중 1학년 진로체험반을 대상으로

​

‘진로체험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적성에 맞는

​

진로를 선택하고, 막연히 꿈꾸는 직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받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솔빛중학교 14명의 학생들은 이날 본원을 방문해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

행정직 등 병원 직군에 대한 소개 및 병원 순회프로그램 등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병원

​

안 외래 및 병동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탐방을 실시하였다. 신관 회의실로 자리를

​

옮겨 병원 홍보동영상을 보며, 오산한국병원의 연혁 및 비전을 볼 수 있었고, 이어지는 심폐소생술

​

방법과 제세동기 올바른 사용법을 동영상을 통해서 학습하였다. ‘의사가 되기까지’란 내용으로

​

가정의학과 송교일 치프가 강연하였고, 학생들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답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를 함께한 인솔교사는 “진로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해

​

주셔서 감사하다.”고 뜻을 전하였고, 조한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오산한국병원이 지역 청소년들을

​

대상으로 직업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진로 성찰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