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 우리가 경기도 대표 종합병원"

"우리가 경기도 대표 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주관 2주기 의료기관인증병원 및 우수한 의료진 갖춰

단순한 치료 아닌 마음으로 치료해

2004년 오산시 원동 560-70번지에서 9개과 250병상으로 출발한 '오산한국병원'(병원장 조한호)이 어느덧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개원 첫해 응급의료관리규칙에 의한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고, 이후 2005년부터 보건복지부의 기관평가에서 'A'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두고있다.

특히 2009년 1월5일자로 종합병원으로 승격하면서 한 단계 도약한 것은 물론 신관 증축과 더불어 400병상, 외래 1일 1,000여명의 환자들이 찾고있는 병원으로 탈바꿈하였다. 진료부문에서도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무한한 신뢰를 얻고 있다. 오산시민과 경기도민들의 질병 치료는 물론 정신적인 부분까지 세심히 챙기는 오산한국병원의 모든 것을 살펴 본다.

▲ 건강한 오산, 건강한 경기도 지향

오산한국병원은 경기남부지역의 친숙하고 믿음직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올 1월 현재 총 400개의 허가병상, 40여개의 외래 진료실과 10여개의 특수 클리닉을 갖추고 있다. 또 50여명의 의사를 포함 총 400여명의 직원이 오산시민과 경기도민의 건강파수꾼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자 중심의 선진형 의료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첨단 의료기기 도입, 쾌적한 진료환경 조성, 전 직원의 노력을 한데 모은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다수의 고난도 시술을 성공하는 한편 심장, 뇌혈관질환 치료·고난도 시술 등 전 분야에서 대도시 대학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의료를 위해 최첨단장비 및 우수 의료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산한국병원의 이러한 노력으로 미래의 의료를 이끌어 갈 우수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등 그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올해 개원 13년에 이르는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오산한국병원은 '진료, 연구, 교육'이라는 의료기관의 3대 핵심부문에서 국내 대학병원 수준으로 성장했으며 진정한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경기남부의 대표 의료기관으로 발전했다.

▲ 고객 만족을 위한 환자 중심의 병원

오산한국병원은 출범 초기부터 환자 중심의 병원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보호자 없는 병원, 대기시간이 가장 짧은 병원, 친절한 병원 등 환자를 위한 노력에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

21세기 첨단 도심형병원을 지향하는 오산한국병원은 진료의 전문화를 위해 내과, 외과를 비롯한 모든 임상진료과에서 특수클리닉(소화기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암센터, 알레르기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면에서도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기다림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별관 증축공사를 시행하고있으며, 별관 공사를 통해서 종합건강검진센터 이전으로 넓고 쾌적한 환경과 고품격 검진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본관과 신관도 별관 마무리 공사에 이어서 리모델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 기술이 아닌 마음으로 치료한다

"사랑, 감동, 행복을 드리는 병원이 되겠습니다"라는 오산한국병원의 모토는 병원을 찾는 환자와 가족들을 단순한 고객이 아닌 가족처럼 대하겠다는 조한호 병원장과 전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것이다. 이는 지역사회 의료지원, 요양원 촉탁진료, 입원환자 이미용서비스, 직원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병원을 찾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자리를 만드는 것에서도 잘 나타난다.

병원을 찾는 이들이 한결같이 느끼는 직원들의 딱딱한 태도와 위압적인 태도를 오산한국병원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다.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친절교육을 통해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좀더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4년 개원 이후 오산한국병원은 생명 존중의 정신으로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겠다는 이상을 실현해 왔다. 오산한국병원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최상의 진료를 구현하는 환자 중심의 선도 병원, 경기도 대표 종합병원'으로 우뚝설 것으로 기대된다./송용환기자

[출처] 오산한국병원, 경기도 대표 종합병원<경기교육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