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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연휴, 응급처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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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17 13:17 조회25,3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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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이 이제 곧 다가 옵니다.
가족,친지,고향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면서 과식 혹은 과음을 할수 있는 요인이 많게 됩니다.
명절때 흔히 걸릴수 있는 질병에 대한 처치 요령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참조 해 보세요 ^_^



- 배 탈

  지사제를 복용하면 몸 속의 나쁜 균이 빠져 나오지
못해 치료가 지연되므로 지사제에 의존하지 말고
물과 이온음료를 듬뿍 마시며 푹 쉰다.
그러나 배탈이 사흘이상 다른 질병을 의심 할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 과음을 했거나 두통이 날때

  오랜만에 만난 친지, 친구들과 그동안 쌓였던 회포를 풀다 보면 지나치게 술을 먹게 되서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불편 할때가 있다.
두통이 너무 심하면 그냥 참기 보다는 카페인이 없는 두통약을 먹는 것이 좋고 숙취 해소제를 먹으면 도움이된다 .꿀물을 비롯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 벌레나 벌에 물렸을때

부드럽게 침을 제거하고 얼음찜질을 해서 염증을 감소시킨다. 독벌레에 물렸으면 암모니아수로 소독한 물수건을 이용해 통증을 경감시켜야 한다.

- 벌레에 물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은 꼭 싸서 둔다.
소매가 긴 흰색이나 자연 색 옷을 입는다.
단내 나는 향수는 피한다.
벌레가 접근 할때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339에서 도움 받아요. 1339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추석 연휴 기간 중 당직 병,의원 및 당번 약국을 안내 해주며, 오산 혹은 오산 주변의 지역의 경우
오산한국병원 응급실 031-378-5119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 명절필수 상비약

  진통제, 장 기능을 정상화해 변비나 설사를 억제하는 정장제,항생제가 포함된 피부연고,소독약을 준비해두고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해열 시럽제나 소화제를 준비하고 반드시 유효기간을 확인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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