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는 scanner가 피사체의 주위를 회전하면서 인체의 목적 부위를 다 방향에서 조사하여 투과한 x선을 검출기로 수집하고 그 부위에 대한 x선의 흡수 차이를 컴퓨터가 수학적 기법을 이용하여 film에 나타내는 원리이며, 조영제의 사용으로 조직간의 농도차가 불충분한 장기의 감별이나 위치, 종양의 위치, 침윤 정도 식별가능 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spiral CT의 개발로 짧은 시간, 대용량의 data 저장, 이미지의 질 해상력의 향상으로 단시간에 다수의 영상을 촬영가능
1. 촬영 방법에 대한 충분한 설명
2. 조영제의 부작용에 대한 설명
3. 검사시 협조가 불가능하거나, 소아의 경우 잠을 재우기 위한 진정약에 대한 설명
4. 소아, 노약자일 경우 보호자와 함께 대기에 대한 설명
5. 입원, 외래진료 후 의사의 지시가 있어야만 촬영가능
6. 알레르기, 천식, 약에 대한 부작용이 경험했었는가에 대한 설명
7. 환자의 전처치와 예약에 대한 충분한 설명
인체 모든 부위 검사 가능하며 MRI, SONO와 병행하여 검사 →복부 질환( 간암, 전이암, 담관암, 위암, 대장암), 흉부 질환( 폐암, 동맥류, 혈관 질환), 비뇨기계 질환, 신경계 질환, 근골격계 질환
독일 지멘스사의 64 체널 192slice MD-CT는 기존 CT보다 방사선량의 발생이 적고 고해상도의 영상촬영이 가능해 심장혈관의 구조와 협착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