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선은 사람 조직을 통과하여 film과 부딪히게 되며 이를 검게 하는 성질이 있다. 또한 조직에 따라 흡수되는 정도가 다르다. 뼈와 같은 단단한 조직에서는 많이 흡수되어 film까지 도달하는 선량이 적고 부드러운 조직은 적게 흡수되므로 사진을 보면 bone는 밝게, 조직은 검게 나타내는 원리를 이용
1. 호흡 기계 : 각종 흉부 질환의 관찰( 폐암, 폐렴, 종격동 종괴)
2. 소화기계 : 간, 담도 질환, 췌장 질환, 위장관 질환
3. 골, 관절계 : 골절의 종류 및 치유과정, 골 관절의 염증성 질환,
4. 신경계 : 단순 두 개 촬영, 두 개내 급성 출혈의 진단, 이상 혈관의 진단, 치료
5. 소아계
사람의 흉부는 외곽은 갈비뼈가 감싸고 있고, 그 내부에는 심장과 폐, 기도, 기관지 등의 장기들이 있습니다. 흉부 X-ray검사는 대표적으로 호흡기질환이나 심장질환,수술 전,후와 같은 경우에 검사합니다. 흉부 X-ray 검사시에는 목걸이 등의 장신구를 제거하여야 하며, 상의를 완전히 탈의하시고, 검사복으로 갈아 입고 검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검사를 하실 때는 숨을 최대한 들여 마시고, 숨을 참은 상태에서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 X-ray 검사에서는 대부분 골절의 유무만 판단할 수 있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절의 종류, 치유과정, 퇴행성 질환, 등 여러 가지 병변을 관찰하며, 인체 모든 부위를 촬영가능하며 일반촬영은 방사선을 이용하는 검사이므로 촬영에 협조하기 위해 보호자가 촬영실로 들어오는 경우에는 반드시 납가운(Apron)을 착용하여야 하며, 임산부나 임신이 예상되는 여성은 반드시 검사담당자에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또한 X-선에 투과가 안되는 금속물질(목걸리, 귀걸이, 팔찌, 시계, 브레지어)이나 기타 플라스틱 장신구류등을 제거후 준비된 가운으로 갈아 입으십시오.
위장의 질병( 위암, 위궤양, 위염)을 조기에 발견하기위해(9번방 촬영실) → 방사선 투시하에 구두로 조영제 투입후 발포제를 삼키게 한다 → 투시를 통해 운동 강직상태를 관촬하며 병변이 의심되는 부위 발견시 환자의 체위를 바꿔가며 투시 촬영
담관, 췌장의 구조적인 이상유무와 담석, 종양이 있는 지를 검사 현재는 종래의 수술을 위한 검사에서 진단과 치료를 겸하는 중재적 시술로 급격하게 발전되고 있는 분야이며 내시경적 담,췌관 조영술(이하 ercp)는 담석 제거, 팽대부 절개, 인공관 삽입등 여러 가지 분야로 발전 가능
주로 하복부의 기관인 신장, 요관 방광, 등의 기능, 형태, 불임의 감별, 종양, 염증, 농양 등 검사
IVP 사진 : 경정맥에 조영제를 투입한 후 신장의 배출성 기능를 이용하여 선천성 비정상, 요도 결석, 수신증, 암 등을 진단한다.
Flat-Panel Detector(FPD)를 채용한 디지털 X선 촬영장비로, 고감도와 낮은 수준의 노이즈 레벨을구현하여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합니다.
특히 940만 이상 (3072x3072)의 화소로 구성된 고해상도의 고화질 평판형 검출기가 17”x17” 크기로 붙임 없이 한 판으로 구성되어 있어 깨끗한 화질을 제공하는 동시에 각종 촬영이 용이합니다. 디지털 X선 장비인 만큼 우수한 DICOM지원을 통해 PACS와 원활하게 연동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발생 장치를 이용해 생성된 방사선을 연속적으로 조사하여 그 결과를 모니터에 출력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인체 내부의 조직이나 장기를 검사할 때 실행하는 촬영으로 소화기계(식도, 위, 소장, 대장)와 비뇨기계(신장, 요관, 방광, 요도), 생식기계 등의 기관을 선택적으로 잘 관찰할 수 있도록 조제된 조영제를 복용 또는 혈관에 주입한 후 투시장치를 이용하여 검사를 합니다. 조영제(Contrast Media)는 검사하고자 하는 목적 부위에 따라 여러종류의 조영제가 사용되고 있으며 소화기 계통 중 위나 소장 검사는 조영제를 입으로 마시며 검사하고 대장은 항문에 주입하여 검사하며, 비뇨기 계통 등은 혈관이나 검사 하고자하는 부위에 관이나 주사바늘을 직접 삽입해서 조영제를 주입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