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은 5월 21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선정한 2008년 전국444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444개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08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응급실 전담전문의와 간호인력 배치 및 응급환자 전용 의료시설 등의 기본평가와 응급진료의 질 수준 (기능 수행) 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이뤄졌으며, ‘최우수 등급’ 은 시설, 인력, 장비등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환산점수가 100점 이상인 기관에 한해 부여됩니다.

오산한국병원 응급실은 MRI, CT 및 급성심근경색증 등 각종 심장질환과 뇌혈관 질환등 응급수술장비인 ANGIO, 심폐소생술장비 등 첨단장비와 응급환자 전담 전문의 및 간호인력을 24시간 상시 배치하고 있으며, 응급실 전용 보호자 대기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는 등의 모든 응급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처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