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병원장 조한호)은 1월 2일 신관 2층 외래에서 약 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조한호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본원은 새롭게 제2의 도약을 하게 될 것입니다. 새롭게 별관이 준공되면 인공신장센터,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 이전과 추후 내과파트 강화, 첨단장비 도입으로 말초혈액순환센터를 개설해서 집중적으로 혈관질환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어 조한호 병원장은 “우리의 과제는 하드웨어적인 것뿐 만 아니고, 꼭 필요한 전문 병원 스텝 650여 명, 의료진은 약 70여 분으로 늘어나게 되어 경기 남부에서 명실공히 지역거점병원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오산한국병원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에 대해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이날 임직원 일동은 직원 상호 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았습니다. 또한, 2018년 별관 증축을 새로이 앞둔 만큼 더 나은 병원을 만들겠다는 임직원들의 의지가 표정으로 확고하게 드러났습니다. 앞으로도 오산한국병원은 임직원들은 현명하고 정확한 진료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