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 오산선후배연합회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오산한국병원(원장 조한호)은 2018년 2월 6일 오산한국병원 대회의실에서 오산선후배연합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식에는 조한호 오산한국병원장외 5명, 오산선후배연합회 제29대 회장 이규봉, 명예위원회장 이재구 외 5명의 오산선후배연합회 회원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본원은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통하여 오산선후배연합회 회원들에게 건강 상담 및 건강지도 사업 , 건강관리에 대한 혜택 제공 , 정신건강강좌 운영 , 지역 행사시 의료지원 , 자녀 진로탐방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서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오산선후배연합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본 협약식은 오산한국병원의 홍보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개회선언에 이어 내빈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규봉 29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산에서 제일 큰 병원인 오산한국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우리 단체도 병원에 대해 많은 홍보를 진행하여 병원과 연합회가 서로 윈윈 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조한호 오산한국병원장은 “오산시에서 제일 크고 영향력 있는 단체 중 하나인 오산선후배연합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굉장히 기분이 좋고 14년간 오산한국병원을 운영하며 많은 오산 시민들께 받은 은혜와 본원을 찾아주시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별관 신축을 통하여 의료질 향상과 시설에 대한 투자로 너무 비좁았던 검진센터가 300평으로 확장되어서 일반검진과 종합검진을 각각 분리하여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노력하겠고, 자녀들이 오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만큼 오산선후배연합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로 답하여 협약식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어갔습니다. 이재구 명예위원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간단한 진료나 건강검진도 수원 쪽 병원을 이용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오산한국병원에 별관이 완공되면 병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건강검진센터를 비롯 병원의 의료 질향상과 시설의 편리성이 갖춰지기 때문에 오산한국병원을 더욱 더 자주 찾을 것 같고 연합회원뿐만 아닌 가족들 또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자의 협약서 서명에 앞서 협약내용을 간략하게 낭독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양 기관의 단체장들의 협약서 서명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 단체는 상호 협력하여 건강한 오산선후배연합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다짐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협약식이 끝난 후에 김학진 진료부원장의 안내로 본원의 특화센터인 심혈관 촬영실 방문과 외래 라운딩을 통하여, 본원의 규모 및 전문진료분야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에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바쁜 일정에도 협약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