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 ‘제 6회 오산 봄누리예술축제’ 의료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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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12 12:45 조회24,0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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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한국병원(병원장 조한호)은 지난 4월 7일 세교 고인돌 공원에서 펼쳐진 ‘제 6회 오산 봄누리예술축제’에 의료진과 구급차를 지원하였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800여명의 시민들은 ‘봄누리예술축제’ 현장을 찾아 주무대, 소무대, 솔밭무대, 주무대 앞 총 4개로 나뉘어져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을 관람과 전통체험, 지역단체 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본원 의료진은 의료부스를 찾은 시민들의 건강상담 및 혈압·혈당 측정,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의료진은 축제 도중 갑작스런 찰과상을 당한 시민, 넘어진 아이들의 치료를 하였습니다. 홍보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풍선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어른들에게는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당뇨측정을 하셨다고 해맑게 웃으시는 어르신을 비롯하여 건강상담을 통해서 의료지원의 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수원에서 본 행사에 참여했다는 한 시민은 “축제도 즐기고 의료부스를 통해서 건강을 체크하여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고 갑작스런 부상에도 바로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되었다”며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오산한국병원 임직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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