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병원장 조한호)은 2018년 4월 23일 오산자원봉사센터 4층 회의실에서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협의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식에는 김병규 오산한국병원 행정부원장외 5명,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협의회 이광수 회장외 26명의 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협의회 이광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산한국병원은 지역 내 가장 큰 종합병원으로 오래 전부터 오산 시민들에게 크게

기여하는 병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MOU체결을 통해서 두 단체가 서로 상생과 발전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김병규 행정부원장은 “오산한국병원은 올해 14주년을 맞이하였고 심뇌혈관 질환과 같이 시차를 다투는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시설과 의료진을 갖추고 있습니다.
올 7월부터는 별관 신축을 통하여 더 좋은 서비스와 시설을 기반으로 확장된 종검센터, 신설된 재활의학과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주민과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협의회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조한호 병원장을 대신하여 인사말을

전하였습니다.
 
사회자의 진행 하에 양 기관 대표의 협약서 서명 및 협약서를 상호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 임원들의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양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협약이 체결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