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은 지난 5월 19일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된 ‘뻔뻔(fun fun)한 예술장터’에 의료진 및 구급차를 지원 하였습니다.

본원은 천여 명의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상담 및 혈당, 혈압 체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응급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약 50여명의 셀러가 참여하여 장터를 진행하였고, 버블쇼, 아프리카 전통 악기 공연 등등 상시 퍼포먼스가 진행되어서 아이들을 비롯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검사를 받는 동안 아이들에게 형형색색의 풍선을 나눠주고, 건강 상담을 통해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참여한 시민들은 본원 의료부스를 찾아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행사를 즐겼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뻔뻔한 예술장터’에 셀러로 참가한 시민은 본원 의료부스를 찾아서 ‘본인이

저혈압인 것을 처음 알았다며 그동안 혈압 측정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앞으로 신경 쓰게 됐다고‘ 본원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행사가 마무리 되어갈 즈음 무더위 속에 자원봉사자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본원 의료진은 다급하게 여자화장실에 쓰러진 환자의 바이털사인을 체크하고 신속한 처치를 통해서 환자분은 무사히 집으로

귀가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 같이 일교차가 크고 햇볕에 긴 시간에 노출되다 보면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 및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오산한국병원 의료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