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 제 3회 감염&환자안전 주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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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산한국병원 작성일18-08-02 12:44 조회26,5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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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한국병원(병원장 조한호)은 지난 30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제 3회 감염&환자안전 주간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본원 QI팀에서는 7월 23일부터 27일을 감염&환자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7월 26,27일 신관2층과 지하 식당앞에서 환자
및 내원객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부스도 진행하였습니다.
안전한 병원환경을 구축하고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감염관리 및 환자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 고취시키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제작한 포스터&사행시를 공모하였습니다.
제출된 포스터 및 사행시는 지난 7월 23일 직원식당 앞에 전시되어 투표가 진행되었고 직원투표의 점수와 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순위가 정해졌습니다.
제 3회 감염& 환자안전 주간행사 당일에는 30여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수상작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고 조한호 병원장이 직접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상금은 부서의 단합과 개인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각 부서별 화합을 위한 회식을 목적으로 각 부문별
1등이 30만원, 2등이 20만원, 3등이 10만원, 참가상 5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사행시는 QI팀 조은혜 보건관리간호사가 1등의 영예와 상금을 수여받았고 2등은 인공신장실, 3등은 영상의학과가 선정되었고 포스터는
관리과 정지원사원, 감염관리실, 홍보팀 공보성 홍보팀장이 제출한 포스터가 각각 1,2,3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외에 공모에 참가한 7팀
모두에게 참가상과 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조한호 병원장은 “직원들이 사행시와 포스터를 제작함에 있어 좋은 아이디어들을 많이 내주었고 직원들의 감염관리 및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에 놀랐으며 병원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알게되어 감동받았다고 전하며 제4회 감염&환자안전의날 행사때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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