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6일 오산한국병원 대회의실이 리모델링을 통해 새단장 됐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서 그동안 외부평가, 각종 컨퍼런스, 물품창고 등으로 활용되었는데

참신한 공간활용과 기자재 보강을 통해서 고품격 회의실로 탈바꿈했다.

회의실은 오산한국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위한 이미용봉사, 영화상영 공간 및 직장체험공간 

등으로 이용될 예정이며, 임직원들은 회의 및 휴식공간 등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오산한국병원 조한호 원장은 “이번 회의실 리모델링은 임직원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회의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및 소통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공간 마련의 일환 중 하나이며,

별관 공사와 더불어 신관, 본관 리모델링을 통해서 본원을 찾는 환자와 임직원들의 쾌적한 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