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0일 오산한국병원과 오산소방서의 합동 소방재난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여 소방훈련이 이루어지는 만큼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화재사고 대비 훈련이 이루어졌습니다.
가상 화재 발생 상황을 부여하여 비상사이렌 작동, 비상연락체계 가동 및 119신고로 시작하였습니다.
자위소방대 출동 이후 화재진압 훈련을 시행하였고, 이후 소방차량이 현장에 도착하여 자위소방대와 함께 화재진압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환자 발생 상황을 부여하여 인명구조, 응급처치 및 응급실로 환자이송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오산한국병원은 소방재난훈련을 통하여 긴급 상황이나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적절한 화재 진압을 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산한국병원 조한호 병원장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겨울이 다가오는 만큼 임직원들에게 소방훈련을 통해 경각심과 빠른 대처 능력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번 훈련이 이루어졌으며, 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상황에 근거하여 훈련에 참여하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오산한국병원은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임직원 사고 예방훈련을 지속해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