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호 병원장 전국체전 승마 마장마술 동메달 획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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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산한국병원 작성일17-10-23 15:05 조회28,2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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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에서 개최된 제 98회 전국체전 승마 마장마술에 오산한국병원장 조한호(전남승마협회)선수로 출전하여 생애 첫 메달을 획득하였다.
현재 오산한국병원 원장(신경외과 박사)이면서 전남선수단 및 승마 참가자 중 최고령자(60세)의 타이틀로 출전하였다. 일곱 번의 도전 끝에 마장마술 동메달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됐다.
조한호 병원장은 1997년에는 가족밴드를 결성해 자신이 보컬과 기타를, 아내가 키보드를, 큰아들은 드럼, 딸은 베이스를 각각 맡아 활동하며 2001년에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기도 했고,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2007년 한원컨트리클럽컵에서도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다양한 이력과 경력을 갖추고 있다.
조한호 병원장은 "전국체전에서 생에 첫 동메달을 획득에 그 무엇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며 "순위권은 상상도 못했지만,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이 증명되는 거 같아 값지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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