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간호사회 협회장님. 코로나 현장 간호사 격려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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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산한국병원 작성일21-08-26 11:49 조회10,2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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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산한국병원에 경기도 간호사회 전화연 회장님 께서
코로나 현장 간호사들을 위해 격려차 방문 하셨습니다!
코로나19 중환자실을 돌아본 전화연 경기도 간호사회장님께서는
“힘들고 지칠 텐데도 사명감으로 환자를 지키고 있는 간호사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
“간호사 자신의 건강도 잘 돌보길 바란다”며 격려와 응원의 말씀과 함께 간식도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에 중환자실 근무 간호사들은
“간호사가 아프면 코로나19 환자는 누가 돌보나요? 건강을 잘 지키겠습니다.” 라고 답변하는 등
전화연 회장님의 현장방문에 감사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저희 오산한국병원은 2021년 1월부터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코로나19 거점병원으로 전환을 위해 일반 환자와의 동선분리, 시설 공사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고,
현재 코로나 19 위중증 환자 전용, 97병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원의 김경자 간호부장은 코로나19 거점병원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축적된 노하우를
후발 주자로 나서는 병원의 간호부장에게 공유해주고 있습니다.
환자증가 및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상황 속에
의료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해주신 경기도 간호사회에 감사드립니다.
출처 _ 간호사신문 - The Korean Nurses Association News (nursenews.co.kr)
오산한국병원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발생 이후
선별진료소 운영, 국민안심병원 운영, COVID검사기관 승인, 거점 전담 병원 운영, 호흡기 전담 클리닉 운영, 코로나 19 백신접종 위탁 의료기관 지정, 코로나 예방접종 이상반응 대비 신속대응 체계 구축 등 총력을 다하여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오산한국병원이 될 것이며,
한시라도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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