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오산한국] 오산소방서, 병원 중환자 소방안전 대책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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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5-12 09:37 조회42,6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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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서장 안상철)가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대응능력이 전혀 없는 중환자들을 위한 소방안전 대책을 마련, 추진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산소방서는 11일 한국병원, 서울병원, 승우노인전문병원, 오산신경정신요양원, 인성요양병원 등 5개 중환자 수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체 피난 및 구조 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는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의식이 없거나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중환자와 외상환자, 지체장애자 등을 대상으로 시설관계자들이 조기에 피난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설 관계자들은 개인별 임무 및 인명유도방법 등을 포함한 자체 피난계획을 수립하고 오산소방서는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한 인명대피훈련 등 피난 및 초기대응활동에 중점을 뒀다.
소방서 관계자는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재난에 대비한 메뉴얼을 갖춰 나가고 있다”며 “각종 안전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기일보 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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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9일,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재난에 대비하여 소방서 관계자와 병원직원분들의 협조 아래 소방훈련이 실시되었습니다.
저희 오산한국병원 전 직원은 언제나 병원 환자분 및 보호자, 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분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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