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 개원7주년 기념식이 지난 24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주요 인사 및 임직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에는 PET-CT 동영상을 상영됐으며,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
으로 우수직원, 우수부서상 표창, 직원자녀 및 관내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발, 추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식,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우수사원 13명 표창



▲ 조한호 병원장이 관내 5개 고등학교 대상으로 추천된 장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우수직원 13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우수부서 표창(간호부 5병동, 진단검사의학과)및 직원 자녀 4명과
관내 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발, 추천된 장학생 10명에 대해 장학금이 수여됐습니다.

조한호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기 남부지역의 자랑스러운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료진 및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현재 PET-CT를 도입.운영함으로써 암환자의 조기 진단 및 치료에 힘쓰며, 인턴트레이닝 병원으로써 환자 진료 뿐만 아니라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각 진료부서별 협진팀을 만들어 신속하고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년 9월까지 128채널 CT와 1.5T고영상 MRI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바쁘신 와중에서도 오산시 심기보 부시장님과 오산시의회 김진원 의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으며, 많은 분들께서 격려와 도움을 주시어 개원 기념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귀빈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오산한국병원은 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