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에서는 2011년 8월 16일(화) 2011년도 병원 신임평가 및 2012년도 수련병원 실태조사를 하였습니다. 평가위원으로 박남철 평가반장(부산대학교 병원장), 이순애 학술위원(경상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유재연 간호위원(순천향대학교병원 간호부장), 홍종태 행정위원(건국대학병원)이 애써주셨으며 병원현황 등을 비롯하여 이외 20개 부문에 대한 평가가 실시되었습니다. 평가후 평가반장의 총평에서 좋은 호평이 있었으며 다음 평가를 위한 개선사항도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에 오산한국병원 조한호 병원장은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보다 나은 의료의 질적 개선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회답하였습니다. 이번 평가를 통해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보다 발전된 모습의 오산한국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