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2일 오산한국병원에서 '119 구급대원 특별교육'  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뇌·심혈관 중증환자 처치방법를 주제로 1부 구급대원 사례발표(송탄소방서 김유란 소방사, 오산소방서 채정완 소방사),  

응급환자 응급처치 및 관리방법(응급의학과 고혁상 실장), 심혈관 중증환자 사례발표(순환기내과 박의순 부장), 뇌혈관 중증환자 응급처치(신경외과 김라선 과장),

초음파장비사용이론(응급의학과 고혁상 실장), 전염성 물질접촉(노출)행동요령 및 관리요령이론(감염관리실 김선의 실장)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자리를 옮겨 2부에서는 직접 실습해 보는 과정으로, 초음파 실습, 방호복 착용, 정맥주사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병원 곳곳 라운딩을 통하여 환자이송시 환자가 치료받을 환경에 대해 직접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자의 빠른 치료와 회복'이라는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이 자리에는 오산, 평택, 소방서에서 52분의 소방대원이 참석하여 교육을 빛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