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 제 3회 QI활동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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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산한국병원 작성일18-12-31 15:07 조회24,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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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한국병원(병원장 조한호)은 지난 12월 27일 본원 신관 대회의실에서 ‘제 3회 QI활동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13개팀의 QI활동결과를 발표하고 평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개식 선포에 이어 QI활동 경진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서 한 해 동안 열심히 준비한 팀들의 발표를 경청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1부가 끝나고 휴식시간을 거쳐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총 13개팀이 참여한 결과 ‘시술 시 사용되는 거즈의 체계적인 관리’에 대해 발표한 심·뇌혈관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부상으로는 50만원의 상금을 전달 받았습니다. 우수상 2팀에는 ‘내·외부 고객만족을 위한 개선전략’을 발표한 홍보팀과 ‘응급실 이용에 관한 환자만족도 조사와 개선활동’을 발표한 응급실이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는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장려상에는 ‘퇴원시 정확한 퇴원설명으로 인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5A병동과 ‘손위생 실천 강화를 위한 활동’을 발표한 QI실이 20만원의 상금과 함께 수상하였습니다. 그 외 참가하신 팀들은 부상으로 1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조한호 병원장은 “이번 제 3회 QI활동 경진대회를 통하여 1년간 직원들이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해준만큼 내년엔 상금의 규모를 키워서 더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QI활동경진대회를 진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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