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일 화요일 오산한국병원에서는 사랑의 헌혈운동이 있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혈액보유량이 감소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을 통해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동참하고자 헌혈운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신관 앞마당에 준비된 혈액원 버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랑의 헌혈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헌혈운동에 동참하고자 직원들과 시민 분들이 버스에 올라 태블릿 PC로 전자 문진표를 작성하였습니다.

문진표 작성을 마친 후 순서에 따라서 상담을 통해서 현재 헌혈이 가능한지 유무를 판별하는 확인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헌혈운동에 동참하고자 많은 직원 분들이 헌혈 버스를 찾으셨지만 헌혈 자격조건을 통과하시는 30여명이 헌혈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건강한 혈액을 나누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는 헌혈운동 앞으로도

오산한국병원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