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 ‘제 2회 한국전쟁 체험 박람회’ 의료지원

본원은 지난 6월 16일(토) 유엔초전기념관에서 진행된 ‘제 2회 한국전쟁 체험 박람회’에 의료진과 구급차를 지원하였습니다.

본원은 혈압, 혈당 체크와 건강상담을 진행하였으며, 건강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병원 기념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건강 체험에 참여한 부모님과 아이들에게는 사탕과 알록달록한 풍선을 나눠주었습니다.

유엔초전기념관에서는 제68주년 한국전쟁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사를 진행하였으며,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참전국 손수건 만들기, 평화를 위한 편지쓰기 등 15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 태권도 시범 등 찾아가는 문화공연도 함께 기획되어서 약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은 만큼 아이들의 참여인원이 더욱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다 넘어져 무릎이 까지거나 행사 진행요원 중에 가시가 박히는 일이 발생하여 본원 의료진들이 신속하게 치료해주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본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본원 부스에 방문하여 열기를 식히는 도중 본원 별관 증축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시민들 또한 관내에 시설 좋은 종합병원의 존재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본원의 구급차와 알찬 프로그램이 본 행사에서 부족한 의료부분을 해결해 주셔서 정말 좋았다는 주최 측으로부터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산한국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통하여 언제나 사랑, 감동, 행복을 줄 수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 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