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6월 15일 본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안상익 QI실장, 전동철 진료부장, 김상혁 교육수련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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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호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별관 준공과 더불어 더욱 병원 조직의 활성화에 대한 고민 끝에 오늘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직책을 맡은 과장님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수행을 잘해 주리라 믿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병원장 인사말에 이어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안상익 QI실장을 시작으로 전동철 진료부장, 김상혁 교육수련부장의 임명장 수여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 임명된 안상익 QI실장은 “QI실장으로서 새로 부임한 QI팀장과 직원들의 업무지원과 실장으로서 업무를 잘 수행하겠다”며 각오를 밝혔고, 전동철 진료부장은 “지금과 같이 병원이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하는 상황에서는 리더십을 가진 훌륭한 분이 맡아야한다는 생각에 진료부장직 제의를 받고 결정하기까지 쉬운 결정이 아니였지만 병원이 발전하는데 능력껏 힘을 발휘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김상혁 교육수련부장은 ”교육수련부장이라는 직책에 맞게 수련병원으로서 수련환경 개선과 업무향상을 통하여 병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많은 임직원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임명장 수여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새로 부임한 부장님들과 실장님 모두 축하드리며 별관 준공으로 더욱 진일보하는 오산한국병원의 큰 그림의 축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