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웃사랑!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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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산한국병원 작성일18-07-09 15:40 조회25,3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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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6일 금요일 오산한국병원에서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 하였습니다.
7월과 8월은 방학과 장마, 휴가 등으로 헌혈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혈액 가뭄현상 시기로
혈액수급기관이 가장 긴장하는 시기입니다. 이는 학생들이 헌혈수요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장맛비가 계속되는 시기에는 유동인구가 줄면서 헌혈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전국적으로 혈액보유량이 감소하여 본원 직원들이 7월 6일 ‘사랑 나눔 헌혈’ 운동에 참여하는 등
사랑, 희생, 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하였습니다.
헌혈운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관 앞에 주차된 혈액원 버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헌혈에 참여하려는 직원들과 시민들은 먼저 태블릿 PC로 전자 문진표를 작성하였고 이후
혈압측정과 문진표에 기초한 상담을 통해 헌혈가능여부를 확인하였습니다.
별관 준공에 따른 진료과 이전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고자 헌혈차를 찾아 주었고,
지역주민들도 헌혈운동에 동참 하였습니다.
적십자혈액원 관계자는 “직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헌혈은 외화도 절약하고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큰 선물이 된다”며 헌혈 참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웃사랑이자 자신에 대한 사랑인 ‘헌혈운동!’
앞으로도 오산한국병원 임직원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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