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병원장 조한호)은 지난 2일 병원 2층 로비에서 약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조한호 병원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 직원들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하여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묵묵히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조한호 병원장은 “2017년 한 해도 오산한국병원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2016년에 추진했던 목표를 바탕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향한 빛을 밝혀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임직원 일동은 직원 상호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았다. 또한 ‘현명하게! 정확하게! 친절하자!’는 일신월이를 새해구호로 정하여 제창하며 다가오는 2017년의 재도약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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