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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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산한국병원 작성일18-10-04 16:26 조회31,3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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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 부담은 줄이고 입원 서비스 질은 높이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10월4일 오산한국병원 별관 6C병동에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란 간호 인력을 늘리고 병실 환경을 개선하여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입원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로 병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을 목적으로 국가에서 권장하는 제도입니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1. 간병비 부담이 감소합니다!
개인 간병인 고용 시 입원료와 사적 간병비를 따로 부담하게 되지만 통합서비스 이용시 건강보험의 적용으로 간병비 부담이 감소합니다.
(개인 간병인 고용 시 입원료(본인부담) 약 10,130원+사적 간병비 약 80,000원 = 약 90,130원이 들지만,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이용시 약 22,340원을 부담하게 되어 약 67,790원이 경감됩니다.)
2. 간호 인력이 24시간 집중 케어 합니다.
일반병동에 비해 간호 인력을 2배 수준으로 확충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입원 서비스를 간호 인력이 직접 제공하므로 보호자나 간병인에 의한 돌봄보다 환자의 회복이 빨라지고, 입원서비스의 질이 높아집니다.
3. 입원생활이 쾌적합니다.
상주하는 보호자가 없고 전문 인력이 직접 간호하기 때문에 외부 감염원 유입 최소화로 안전한 치료환경을 만들어 갑니다. 입원환자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4. 보호자의 부담이 없습니다.
보호자 없이도 입원가능하기 때문에 보호자의 시간적, 경제적 생활 안정이 보장됩니다.
간호·간병 서비스는 간병인과 간병비 부담은 줄어든 대신 간호 서비스의 질은 높아져 환자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사랑과 신뢰를 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문의) 1566-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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