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은 1월 28일부터 오늘날까지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및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본관을 제외한 나머지 출입구를 봉쇄하고 선별 진료소에서 간단한 증상 파악, 체온측정 후 원내 출입을 허가하고 있으며,

허락된 보호자 1인 이외 면회는 전면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및 대구, 경북지역을 다녀온 적이 있거나 기침, 발열 증상이 있는 분들은

따로 격리하여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약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선별 진료소에 경기도 농아인협회 오산시지회에서

지원 용품을 기증하여 감염 예방에 힘쓰는 의료진과 임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경기도 농아인협회 오산시지회에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추운 날 선별 진료소에서 상주하는 모든 의료진과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산시와 오산한국병원에는 2020년 2월 27일 현재까지 코로나 확진자는 0명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사실 유포는 지역주민들의 공포감을 조성할 수 있기에 자제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오산한국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