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18일,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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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중소병원상

지역사회 주민건강향상 및 보건의료 발전과 중소병원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한 중소병원장(이사장)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치하함으로써 참된 중소병원장상(像)을 널리 알리고 중소병원에 대한 협조정신을 함양하고자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의회가 2007년 제정한 상입니다. 대표상인 봉사상 외에도 의료계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의료진, 공직자, 병원종사자, 언론인을 대상으로 공로상과 공헌상을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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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중소병원 협회장이신 조한호 병원장의 개회 말씀을 시작으로 시상식의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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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호 회장님께서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한 중소병원이 경영적 어려움에서 일어설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과,

코로나 이후 보건의료체계와 병원환경에 여러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중소병원의 역할을 정립시키기 위하여 보건의료 정책과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며

중소병원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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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중소병원 협회장이신 조한호 병원장님께서는 의료계 발전에 힘쓴 의료인들과 특히 코로나 상황속에서

박애정신으로 환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의료인 대상

중소병원 협회상과 한미중소병원상의 시상자로 수고해주셨습니다.

코로나 병동 오픈부터 현재까지

밤낮없이 코로나 환자 치료에 헌신을 다 하신

김형석 코로나전담팀장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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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중소병원상 공헌상을 수상하시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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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코로나전담팀장님께서는 신경외과 1과장으로 오랜시간 본원의 환자를 진료하셨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는 전담팀장으로써 코로나 병동과 본원 외래를 오가며 본인의 여력을 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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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과장님의 공헌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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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호 병원장님께서는 공헌상을 수상한 김형석팀장님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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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대 중소병원협회장으로 1년여의 임기를 다하신 조한호 회장님께

고생하셨다는 인사말씀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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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김형석 과장님의 공헌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