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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응급의학과 강효석 과장님께서는 8%라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심정지가 온 소방학교의 학생분을 심폐소생술로 살리셨다고 합니다.

구급차에까지 함께 타시며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경기도소방재단본부장님께서 감사한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오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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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 소방감님께서 "엠뷸런스에 동승까지 하시며 끝까지 노력해주신 강효석 과장님을 격려하시며, 지역에 응급의료센터가 있다는 것은 큰 복 "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더불어 경기도소방학교장 이재순 소방준감님께서도 학생의 안부를 전달하시고, " 큰 은혜를 입음과 동시에 소방학교 학생이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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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산한국병원 응급의학과 강효석과장님께서는 " 학생분의 경과를 듣게 되어 다행스럽고 감사하다는 말과 동시에 모든 환자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이야기하셨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격려차 방문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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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호 병원장님의 말씀대로 오산한국병원은

뇌/심혈관 중증 질환자에 대한 치료를 위해

더욱 발전하고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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