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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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6-29 17:21 조회23,9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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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진단명이 아니라 하나의 증상으로서, 대변보는 횟수가 적고 변이 딱딱하여 대변을 보기가 힘든 상태를 말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 이하로 변을 보거나 딱딱한 대변을 보며,
배변 시 아프고 힘들고 지연되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변비의 원인
변비의 95%가 기능성 변비로 모유에서 분유로 바꿀 때, 이유식 시작할 때, 생우유를 먹이기 시작할 때,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할 때, 학교에 다니기 시작할 때, 스트레스가 많을 때에 발생합니다.
나머지 5%에서 해부학적, 생리학적 이상, 대사성(칼슘과다증, 저칼륨혈증) 또는 내분비성 기능 이상(당뇨, 갑상선기능저하) 및 약물에 의한 경우입니다.
변비의 증상
기능성 변비는 1세 이후에 증상이 시작되고 ,1주일 이상 간격으로 한번에 많은 양의 변을 보거나 변이 굵고, 정체된 변 때문에 복통과 복부 팽만이 생기고 입맛이 없고 보채다가 배변 후에 증상이 없어집니다.
변비의 진단
만성 변비 환아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 혈액검사(갑상선 기능, 부신호르몬, 전해질), 소변검사, 대변잠혈검사, 항문직장검사, 직장조직검사, 방사선검사, 항문직장내압검사, 대장통과시간 등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변비의 치료
1)원인파악하기
기질적인 원인이 없다면 아기가 변기에 앉는 것을 싫어하고 거부하는 경우에 그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화장실 문을 열어 놓기, 옷 벗기, 변기에 앉기, 배변 후 닦기 등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여 다시 가르쳐주고 도와주면서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의 화장실 이용이 편한지 파악하여야 합니다. 완강하게 변기에 앉지 않는 아가 때문에 부모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어린이와 부모님의 관계가 더 나빠지고 아동학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진행상황에 따라 적당한 시기에 정신과 상담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분노발작, 공격성, 반대행동 등의 행동 문제가 있으면 치료하기가 힘듭니다.
2)변기와 친해지기
변비 아가들은 배변 시 통증, 변기 공포증, 변기 거부 등이 흔히 있습니다.
식사 후에 화장실에서 서두르지 말고 3~5분간 앉아있도록 하여서 매일 대변을 보는 습관을 길들여야 합니다.
처음에는 옷이나 기저귀를 입은 채로 앉혀서 변기와 친근하게 느끼게끔 합니다.
화장실이나 아동변기에 앉아서 놀거나 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어줍니다.
이렇게 해서 점점 변기에 앉는 시간을 늘립니다.
부모님이 화장실 또는 변기를 사용하는 법을 실제로 보여줍니다.
남자아기도 변기 훈련이 될 때까지 변기에 앉히기도 합니다.
변기에 앉는 것을 거부하지 않게 되면, 묻히지 않는 것에 대해 보상하는 것이 아니라 변기 또는 화장실에서 배변하는 것에 대해 연령에 맞게 보상합니다.
예쁜 스티커를 붙이던지, 특별한 약속을 하든지 적절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큰 유아에서는 화장실에 갈 때 미리 이야기하여 항문 닦는 것을 도와줄 수 있게 합니다.
3)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먹이
* 분유/모유 수유아
모유/분유량이 부족해서 변비가 되는 수가 많으므로 모유/분유량이 충분한지 알아 보셔야 합니다.
모유/분유량이 충분하다면 우유에 흑설탕이나 미음을 섞어 먹이거나 우유를 먹는 시간 사이에 과즙(포도쥬스, 복숭아쥬스, 자두쥬스 등)을 하루에 1~3회 가량 먹여봅니다.
*유아 및 학동
수분의 섭취를 증가시킵니다. 하루 6~10컵의 물을 마시게 합니다.
충분한 운동을 합니다.
과일이나 야채 기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입니다.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
· 사과, 서양자두, 살구,배,복숭아, 콩, 완두, 시금치, 건포도, 브로콜리, 양배추, 잡곡
#변비에 피해야 할 음식
하루 600cc이상의 생우유, 아이스크림, 치즈, 삶은 당근, 감, 바나나
4)약물치료
약물치료는 화장실의 이용습관을 들이고, 매일 대변을 제거시켜서 늘어난 결장을 정상 굵기와 근긴장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생후 6개월 이후에는 ‘락톨로스’ 같은 완화제의 복용이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1~2회 직장이 비워지도록 묽은 변을 보도록 적정량이 정해지면, 3~6개월 이상 복용하여야 합니다.
변비약은 너무 빨리 끊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1~3개월에 걸쳐 서서히 감량합니다.
변비약의 감량 시에 변비가 재발될 수 있으므로, 동시에 곡물, 과일, 야채 등 섬유질의 섭취를 더 늘리셔야 합니다.
5)관장
관장은 가능한 최후의 수단입니다.
만일 대변이 너무 굵어서 항문이 찢어져 아플 때 처음 몇 번은 관장을 합니다.
관장하기 전, 면봉에 베이비오일이나 바세린 등을 묻혀서 항문 주위를 살살 간질이거나, 항문 안에 1~2cm정도만 넣고 살살 돌리면서 자극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도 변을 안 보면 20분~1시간 후에 다시 시도해 봅니다.
6)좌욕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는 하루에 4~5회 10분 이상 따스한 물에 좌욕을 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에 항생제 연고를 발라줍니다.
배변 시 아프고 힘들고 지연되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변비의 원인
변비의 95%가 기능성 변비로 모유에서 분유로 바꿀 때, 이유식 시작할 때, 생우유를 먹이기 시작할 때,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할 때, 학교에 다니기 시작할 때, 스트레스가 많을 때에 발생합니다.
나머지 5%에서 해부학적, 생리학적 이상, 대사성(칼슘과다증, 저칼륨혈증) 또는 내분비성 기능 이상(당뇨, 갑상선기능저하) 및 약물에 의한 경우입니다.
변비의 증상
기능성 변비는 1세 이후에 증상이 시작되고 ,1주일 이상 간격으로 한번에 많은 양의 변을 보거나 변이 굵고, 정체된 변 때문에 복통과 복부 팽만이 생기고 입맛이 없고 보채다가 배변 후에 증상이 없어집니다.
변비의 진단
만성 변비 환아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 혈액검사(갑상선 기능, 부신호르몬, 전해질), 소변검사, 대변잠혈검사, 항문직장검사, 직장조직검사, 방사선검사, 항문직장내압검사, 대장통과시간 등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변비의 치료
1)원인파악하기
기질적인 원인이 없다면 아기가 변기에 앉는 것을 싫어하고 거부하는 경우에 그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화장실 문을 열어 놓기, 옷 벗기, 변기에 앉기, 배변 후 닦기 등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여 다시 가르쳐주고 도와주면서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의 화장실 이용이 편한지 파악하여야 합니다. 완강하게 변기에 앉지 않는 아가 때문에 부모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어린이와 부모님의 관계가 더 나빠지고 아동학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진행상황에 따라 적당한 시기에 정신과 상담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분노발작, 공격성, 반대행동 등의 행동 문제가 있으면 치료하기가 힘듭니다.
2)변기와 친해지기
변비 아가들은 배변 시 통증, 변기 공포증, 변기 거부 등이 흔히 있습니다.
식사 후에 화장실에서 서두르지 말고 3~5분간 앉아있도록 하여서 매일 대변을 보는 습관을 길들여야 합니다.
처음에는 옷이나 기저귀를 입은 채로 앉혀서 변기와 친근하게 느끼게끔 합니다.
화장실이나 아동변기에 앉아서 놀거나 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어줍니다.
이렇게 해서 점점 변기에 앉는 시간을 늘립니다.
부모님이 화장실 또는 변기를 사용하는 법을 실제로 보여줍니다.
남자아기도 변기 훈련이 될 때까지 변기에 앉히기도 합니다.
변기에 앉는 것을 거부하지 않게 되면, 묻히지 않는 것에 대해 보상하는 것이 아니라 변기 또는 화장실에서 배변하는 것에 대해 연령에 맞게 보상합니다.
예쁜 스티커를 붙이던지, 특별한 약속을 하든지 적절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큰 유아에서는 화장실에 갈 때 미리 이야기하여 항문 닦는 것을 도와줄 수 있게 합니다.
3)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먹이
* 분유/모유 수유아
모유/분유량이 부족해서 변비가 되는 수가 많으므로 모유/분유량이 충분한지 알아 보셔야 합니다.
모유/분유량이 충분하다면 우유에 흑설탕이나 미음을 섞어 먹이거나 우유를 먹는 시간 사이에 과즙(포도쥬스, 복숭아쥬스, 자두쥬스 등)을 하루에 1~3회 가량 먹여봅니다.
*유아 및 학동
수분의 섭취를 증가시킵니다. 하루 6~10컵의 물을 마시게 합니다.
충분한 운동을 합니다.
과일이나 야채 기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입니다.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
· 사과, 서양자두, 살구,배,복숭아, 콩, 완두, 시금치, 건포도, 브로콜리, 양배추, 잡곡
#변비에 피해야 할 음식
하루 600cc이상의 생우유, 아이스크림, 치즈, 삶은 당근, 감, 바나나
4)약물치료
약물치료는 화장실의 이용습관을 들이고, 매일 대변을 제거시켜서 늘어난 결장을 정상 굵기와 근긴장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생후 6개월 이후에는 ‘락톨로스’ 같은 완화제의 복용이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1~2회 직장이 비워지도록 묽은 변을 보도록 적정량이 정해지면, 3~6개월 이상 복용하여야 합니다.
변비약은 너무 빨리 끊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1~3개월에 걸쳐 서서히 감량합니다.
변비약의 감량 시에 변비가 재발될 수 있으므로, 동시에 곡물, 과일, 야채 등 섬유질의 섭취를 더 늘리셔야 합니다.
5)관장
관장은 가능한 최후의 수단입니다.
만일 대변이 너무 굵어서 항문이 찢어져 아플 때 처음 몇 번은 관장을 합니다.
관장하기 전, 면봉에 베이비오일이나 바세린 등을 묻혀서 항문 주위를 살살 간질이거나, 항문 안에 1~2cm정도만 넣고 살살 돌리면서 자극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도 변을 안 보면 20분~1시간 후에 다시 시도해 봅니다.
6)좌욕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는 하루에 4~5회 10분 이상 따스한 물에 좌욕을 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에 항생제 연고를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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