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습관병 "습관"만 고쳐도 "탈출"가능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6-29 17:28 조회26,25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의료기술의 발달하고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평균수명이 늘고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성 질환도 늘고 있다. 여기에 식생활도 서구화 되면서 ‘생활습관병’이 급증하고 있다.
생활습관병은 ‘성인병’이라는 말로 시작된 용어로, 심장병·당뇨병·고혈압·뇌졸중 등이 40대부터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뜻에서 사용됐다.
그러나 이미 일본 등 외국에서는 ‘성인병’을 ‘생활습관병(Life Style Disease)’으로 개칭했으며, 우리에게 새로운 이 질환을 프랑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생활습성질환’(maladie decomportement)이라 부르며, 영국에서는 ‘라이프스타일 관련병’(lifestyle related disease), 독일은 ‘문명병’(Zivlizationskrankheit), 스웨덴은 ‘유복병’(valfardssjukdomar)이라 하여 과 영양 시대인 현대인의 생활습관을 경고하고 있다.
‘생활습관병’에는 주로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콜레스테롤,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졸중, 알코올성 간질환, 폐암과 호르몬성 암(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을 통칭하고 있다.
이는 노인성 질환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200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65세 이상 노인 다빈도상병‘자료에 의하면 65세 노인 중 가장 빈도가 높은 상병은 입원의 경우 노년 백내장, 뇌경색증, 치매, 관절질환, 당료병, 협심증, 고혈압 순으로 나타났으며, 외래의 경우 고혈압, 관절질환, 호흡기 질환, 당료병, 백내장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생활습관병의 고착화가 노인병을 키우는데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생활습관병은 유전적인 체질과 환경 인자인 스트레스, 비만 등이 결합되면 발생하며, 서서히 발병하고 초기엔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다. 주로 40~5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고, 단일 질환이 아닌 복합질환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생활습관의 서구화와 인구구조의 고령화가 가속화 되면서 질병 발생을 더욱 촉진시키는 데 이러한 질병의 발생에 가장 중요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운동 부족 = 자동차와 컴퓨터를 비롯한 기계 문명의 발달로 현대인의 운동 부족은 각종 노인병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운동 부족으로 인해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비만증, 고지혈증, 관절염, 우울증 등의 수많은 노인병이 유발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 비만증 = 비만은 일반적으로 이상 체중을 20%이상 초과했을 때를 말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고도의 경제 성장과 생활 양식의 서구화로 인해 최근 비만 인구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비만은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 심장병, 당뇨병, 신장병, 담석증, 통풍 등과 같은 온갖 성인병의 원인이며 온상이 되고 있다. 또한 비만은 자궁경부암, 유방암, 난소암과 같은 대표적인 여성 암과 전립선암, 신장암 등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 흡연 = 흡연은 건강에 대한 인류 최대의 적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은 인간의 수명을 단축시키며 대부분의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모든 암의 1/3은 흡연이 원인이며 기관지염과 폐기종을 비롯한 만성 폐질환의 3/4은 흡연에 의해 발생한다. 흡연을 시작하는 시기가 이를수록, 그리고 흡연량이 많을수록 폐암의 발생은 증가하며 흡연자가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약 10배 정도 증가한다. 흡연은 폐암 이외에도 구강암, 식도암, 후두암, 신장암, 방광암, 췌장암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졸중 등과 같은 대표적인 성인병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바로 흡연이고, 요즈음 많이 거론되고 있는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역할도 한다. 이외에도 흡연이 위와 십이지장궤양, 성교 불능, 골다공증, 피부의 노화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 음주 = 음주에 의한 질병은 약 30 종류나 된다고 한다. 이 가운데 지방간과 알콜성 간염 및 간경화를 포함하는 알콜성 간질환, 동맥경화증, 췌장염, 위궤양, 알콜성 치매, 성욕감소, 통풍 등은 잘 알려진 질병들이다. 또한 과되?음주는 식도암, 간암, 직장암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거의 모든 질병의 발생과 악화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환으로는 위궤양, 동맥경화증, 고혈압, 과민성 대장염, 관절염, 천식, 신경질환 등을 들 수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기능의 저하로 암의 발생률이 증가한다.
생활 습관병은 서구식 식생활과 과음, 흡연, 운동부족 등 잘못된 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나는 질병을 말한다.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대부분이 생활습관병에 속한다고 한다.
▷운동부족으로 인한 생활습관병 =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대장암, 유방암 등의 발생을 감소시킨다. 비만한 사람에서는 고혈압과 암(자궁내막암, 결장암, 담낭암, 전립선암, 신장암)의 발생률이 증가한다. 소아·청소년기의 과체중과 비만은 성인기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심혈관질환과 당뇨 등을 초래할 수가 있다.
▷영양과다로 인한 생활습관병 = 고지방, 고열량의 식습관은 결장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그리고 전립선암을 증가시키는 반면, 과일과 야채의 충분한 섭취는 소화기나 호흡기 암을 줄여 준다. 육류의 과도한 섭취는 L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음식을 짜게 먹으면 혈압을 상승시켜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경우 혈압이 상승하고 혈중 지질 농도가 올라가서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지방과 열량이 많은 서구형 식사는 당뇨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흡연으로 인한 생활습관병 = 흡연은 사망 및 질병의 발생과 관련된 위험요인 중 예방 가능성이 가장 크다. 담배에는 400여종의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흡연은 심혈관질환(관상동맥질환), 암(폐암, 후두암, 구강암, 식도암), 그리고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관련이 있다.
▷음주로 인한 생활습관병 = 음주는 신경계질환, 암(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간질환(간염, 지방간, 간경화), 심혈관질환(고혈압, 부정맥, 심근병) 등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과적 질환 = 적당한 운동의 결여는 체력을 저하시키고 자기효율감을 떨어뜨리며 스트레스에 취약하도록 만듦으로 여러 정신적 질환을 부추길 수가 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일수록 우울증, 스트레스성 질환, 수면장애, 물질사용장애(흡연, 음주, 약물) 등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다이어트를 위한 단식은 이후에 폭식증이나 급과식증(binge eating disorder)을 야기하며, 불규칙한 식사는 이와 같은 식이장애를 고착시키는 원인이 된다.
※ 一無, 二少, 三多로 생활습관병 탈출
一無 = 흡연은 절대 금물이다. 담배에는 400여종의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흡연은 심혈관질환(관상동맥질환), 암(폐암, 후두암, 구강암, 식도암), 그리고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관련이 있다.
15-20년 이상의 시간이 경과하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절대 금연해야 한다.식사의 양은 좀 더 먹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정상 식사량의 70∼80%)로 하고 그 식사의 질(質)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동물성 지방, 설탕이나 감미료, 염분(鹽分) 등을 삼가하고 식물섬유, 항산화 물질, 비타민, 미네랄 등을 많이 섭취한다.
二少 = 알코올은 청주 1일 1홉 내외, 맥주 1일 1병 내외, 위스키 2잔 내외가 적당량이고 1주일에 1∼2일은 마시지 않는 날을 만드는 것도 바람직하다.
三多 = 多動(많이 움직이고), 多休(충분히 쉬고), 多接(많은 사람, 많은 일, 많은 자연과 접하고 만나는 생활)이다.
1일 30분에서 가능하면 1시간 전후해서 속보로 걷는 게 좋다. 또 피로가 겹치지 않도록 휴식도 취한다. 육체적 피로를 푸는 데는 무엇보다도 숙면이 중요하다. 통상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정신적 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多接이 필요하다.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식생활로는 ▲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는다. ▲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알맞게 먹는다. ▲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는다. ▲ 과음을 삼간다. ▲ 식사는 규칙적으로 즐겁게 한다. 등을 들 수 있다.
생활습관병은 ‘성인병’이라는 말로 시작된 용어로, 심장병·당뇨병·고혈압·뇌졸중 등이 40대부터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뜻에서 사용됐다.
그러나 이미 일본 등 외국에서는 ‘성인병’을 ‘생활습관병(Life Style Disease)’으로 개칭했으며, 우리에게 새로운 이 질환을 프랑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생활습성질환’(maladie decomportement)이라 부르며, 영국에서는 ‘라이프스타일 관련병’(lifestyle related disease), 독일은 ‘문명병’(Zivlizationskrankheit), 스웨덴은 ‘유복병’(valfardssjukdomar)이라 하여 과 영양 시대인 현대인의 생활습관을 경고하고 있다.
‘생활습관병’에는 주로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콜레스테롤,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졸중, 알코올성 간질환, 폐암과 호르몬성 암(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을 통칭하고 있다.
이는 노인성 질환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200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65세 이상 노인 다빈도상병‘자료에 의하면 65세 노인 중 가장 빈도가 높은 상병은 입원의 경우 노년 백내장, 뇌경색증, 치매, 관절질환, 당료병, 협심증, 고혈압 순으로 나타났으며, 외래의 경우 고혈압, 관절질환, 호흡기 질환, 당료병, 백내장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생활습관병의 고착화가 노인병을 키우는데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생활습관병은 유전적인 체질과 환경 인자인 스트레스, 비만 등이 결합되면 발생하며, 서서히 발병하고 초기엔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다. 주로 40~5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고, 단일 질환이 아닌 복합질환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생활습관의 서구화와 인구구조의 고령화가 가속화 되면서 질병 발생을 더욱 촉진시키는 데 이러한 질병의 발생에 가장 중요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운동 부족 = 자동차와 컴퓨터를 비롯한 기계 문명의 발달로 현대인의 운동 부족은 각종 노인병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운동 부족으로 인해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비만증, 고지혈증, 관절염, 우울증 등의 수많은 노인병이 유발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 비만증 = 비만은 일반적으로 이상 체중을 20%이상 초과했을 때를 말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고도의 경제 성장과 생활 양식의 서구화로 인해 최근 비만 인구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비만은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 심장병, 당뇨병, 신장병, 담석증, 통풍 등과 같은 온갖 성인병의 원인이며 온상이 되고 있다. 또한 비만은 자궁경부암, 유방암, 난소암과 같은 대표적인 여성 암과 전립선암, 신장암 등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 흡연 = 흡연은 건강에 대한 인류 최대의 적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은 인간의 수명을 단축시키며 대부분의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모든 암의 1/3은 흡연이 원인이며 기관지염과 폐기종을 비롯한 만성 폐질환의 3/4은 흡연에 의해 발생한다. 흡연을 시작하는 시기가 이를수록, 그리고 흡연량이 많을수록 폐암의 발생은 증가하며 흡연자가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약 10배 정도 증가한다. 흡연은 폐암 이외에도 구강암, 식도암, 후두암, 신장암, 방광암, 췌장암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졸중 등과 같은 대표적인 성인병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바로 흡연이고, 요즈음 많이 거론되고 있는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역할도 한다. 이외에도 흡연이 위와 십이지장궤양, 성교 불능, 골다공증, 피부의 노화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 음주 = 음주에 의한 질병은 약 30 종류나 된다고 한다. 이 가운데 지방간과 알콜성 간염 및 간경화를 포함하는 알콜성 간질환, 동맥경화증, 췌장염, 위궤양, 알콜성 치매, 성욕감소, 통풍 등은 잘 알려진 질병들이다. 또한 과되?음주는 식도암, 간암, 직장암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거의 모든 질병의 발생과 악화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환으로는 위궤양, 동맥경화증, 고혈압, 과민성 대장염, 관절염, 천식, 신경질환 등을 들 수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기능의 저하로 암의 발생률이 증가한다.
생활 습관병은 서구식 식생활과 과음, 흡연, 운동부족 등 잘못된 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나는 질병을 말한다.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대부분이 생활습관병에 속한다고 한다.
▷운동부족으로 인한 생활습관병 =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대장암, 유방암 등의 발생을 감소시킨다. 비만한 사람에서는 고혈압과 암(자궁내막암, 결장암, 담낭암, 전립선암, 신장암)의 발생률이 증가한다. 소아·청소년기의 과체중과 비만은 성인기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심혈관질환과 당뇨 등을 초래할 수가 있다.
▷영양과다로 인한 생활습관병 = 고지방, 고열량의 식습관은 결장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그리고 전립선암을 증가시키는 반면, 과일과 야채의 충분한 섭취는 소화기나 호흡기 암을 줄여 준다. 육류의 과도한 섭취는 L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음식을 짜게 먹으면 혈압을 상승시켜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경우 혈압이 상승하고 혈중 지질 농도가 올라가서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지방과 열량이 많은 서구형 식사는 당뇨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흡연으로 인한 생활습관병 = 흡연은 사망 및 질병의 발생과 관련된 위험요인 중 예방 가능성이 가장 크다. 담배에는 400여종의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흡연은 심혈관질환(관상동맥질환), 암(폐암, 후두암, 구강암, 식도암), 그리고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관련이 있다.
▷음주로 인한 생활습관병 = 음주는 신경계질환, 암(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간질환(간염, 지방간, 간경화), 심혈관질환(고혈압, 부정맥, 심근병) 등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과적 질환 = 적당한 운동의 결여는 체력을 저하시키고 자기효율감을 떨어뜨리며 스트레스에 취약하도록 만듦으로 여러 정신적 질환을 부추길 수가 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일수록 우울증, 스트레스성 질환, 수면장애, 물질사용장애(흡연, 음주, 약물) 등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다이어트를 위한 단식은 이후에 폭식증이나 급과식증(binge eating disorder)을 야기하며, 불규칙한 식사는 이와 같은 식이장애를 고착시키는 원인이 된다.
※ 一無, 二少, 三多로 생활습관병 탈출
一無 = 흡연은 절대 금물이다. 담배에는 400여종의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흡연은 심혈관질환(관상동맥질환), 암(폐암, 후두암, 구강암, 식도암), 그리고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관련이 있다.
15-20년 이상의 시간이 경과하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절대 금연해야 한다.식사의 양은 좀 더 먹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정상 식사량의 70∼80%)로 하고 그 식사의 질(質)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동물성 지방, 설탕이나 감미료, 염분(鹽分) 등을 삼가하고 식물섬유, 항산화 물질, 비타민, 미네랄 등을 많이 섭취한다.
二少 = 알코올은 청주 1일 1홉 내외, 맥주 1일 1병 내외, 위스키 2잔 내외가 적당량이고 1주일에 1∼2일은 마시지 않는 날을 만드는 것도 바람직하다.
三多 = 多動(많이 움직이고), 多休(충분히 쉬고), 多接(많은 사람, 많은 일, 많은 자연과 접하고 만나는 생활)이다.
1일 30분에서 가능하면 1시간 전후해서 속보로 걷는 게 좋다. 또 피로가 겹치지 않도록 휴식도 취한다. 육체적 피로를 푸는 데는 무엇보다도 숙면이 중요하다. 통상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정신적 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多接이 필요하다.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식생활로는 ▲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는다. ▲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알맞게 먹는다. ▲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는다. ▲ 과음을 삼간다. ▲ 식사는 규칙적으로 즐겁게 한다. 등을 들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