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건강관리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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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6-29 17:12 조회24,2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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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기란?
보통 나이가 들수록 난소에 존재하는 난포가 퇴화과정을 거치게 되면 따라서 난포에서 생성하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생산도 감소하게 됩니다. 이것을 폐경기라하며 이로 인해서 신체적, 정신적 변화들이 갱년기 증상들로 나타나게 됩니다.
◎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증상들
1. 혈관운동성 증상
혈관운동성 안면홍조는 에스트로겐 결핍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앞가슴과 목, 얼굴에 이르는 부위에 갑작스럽고 반복적인 홍조와 열감이 나타나며 가끔 불안감과 오한도 동반된다.
폐경이 온 여성의 반 수에서 나타나며 특히 난소 절제술 이후에 온 폐경에서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안면홍조는 피로감, 신경과민, 불안, 신경질, 우울증 및 기억력 상실을 동반한다.
폐경초기에는 안면홍조의 뚜렷한 증상 없이 수면이 방해를 받기도 한다.
2. 위축성 증상
질, 요도 및 방광 기저부는 에스트로겐에 예민하다. 에스트로겐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1/3의 여성에게서 폐경 후 4년 내지 5년 이내에 증상을 유발하는 위축성 변화가 초래된다. 질에 나타나는 증세로 건조감, 성교통, 재발성질염등 이러한 것들은 에스트로겐 복용으로 치료 될 수 있다.
배뇨기 증세로는 배뇨장애, 긴급배뇨, 재발성요로감염, 진성긴장성 요실금도 에스트로겐의 결핍과 관계가 있다.
폐경기 여성 위축변화에 의해 요로는 짧아지고 이로 인해 긴장성 요실금이 발생한다. 여성호르몬의 투여는 요로점막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치료받는 여성의 50%에서 긴장성 요실금이 호전 또는 치유된다.
3. 정신 생리적인 증상
생식능력 상실에 의한 심리적 영향은 여성의 생애에서 출산의 역할과 유관하다. 어떤 여성에서는 출산이 자기 인생에서 하나의 자부심 또는 자기의 존재를 인식해 주는데 기여하였기 때문에 생식능력 상실은 큰 상실감을 주게 된다.
또한 젊음에 대한 상실감은 미묘한 고통을 주며 이런 상실감은 그 여성이 외모가 어떻게 보이기를 원하는가에 달려있다.
4. 인지장애 및 알츠하이머병
에스트로겐 결핍이 중추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은 최근에 비로소 관심을 갖게 되었다. 폐경 이행기의 여성은 흔히 집중력이 덜어지거나 단기기억력에 자주 곤란을 느낀다. 이러한 증세는 최근 자료에 의하면 에스트로겐이 정신 기능에 직접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여성 호르몬 치료는 이러한 단기기억력에 관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스트로겐은 언어에 대한 기억에 많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에스트로겐의 연구에 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분야는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의 예방과 치료이다.
보고에 의하면 에스트로겐 치료는 치매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5. 피부의 변화
폐경 후 피부노화 촉진은 많은 여성들에게 관심이 되어 왔다.
이는 에스트로겐 결핍과 관계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으며 에스트로겐 투여로써 피부두께가 잘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기전은 아직 명쾌하지 않으나 에스트로겐이 피부노화와 더불어 소실된 콜라겐을 복구 내지 예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콜라겐의 변화는 피부노화에 중요한 인자이므로 에스트로겐의 효과는 중요한 요소로써 취급된다.
6. 골다공증
뼈는 매우 활동적인 장기로 끊임없이 조성과 흡수가 반복되어 계속적으로 재형성되는 기관이다. 뼈의 조성을 담당하는 조골세포와 흡수를 담당하는 파골세포는 모두 골수에서 유래되며 이들의 활동은 여성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골량은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와의 균형으로부터 결정되며 이중 에스트로겐 결핍은 파골세포의 활동을 증가시킨다.
골다공증은 고량의 감소로 정의되나 협의의 정의로는 골량 감소가 진행되어 골격의 일부가 쉽게 골절이 일어날 정도로 얇아진 상태이거나 또는 이미 골절이 발생한 경우로 통용된다.
◎ 폐경기 여성을 위한 식이요법
- 씨앗 종류, 미역, 익힌 마늘, 현미밥이 좋다.
- 콩식품, 회향, 샐러리, 파슬리, 아마인유, 견과류의 섭취를 늘린다.
- 갱년기인 경우에 육류를 섭취하면 얼굴에 상열감이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 육류대신에 양질의 단백식품이니 영양효모제제를 섭취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뼈로부터의 칼슘 손실을 예방한다.
- 우유나 치즈 등의 낙농 제품에 함유된 단백질도 상열감을 나타내므로 지방분이 적은 요 구르트 외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칼슘 공급을 위하여 멸치, 뱅어포 등 뼈까지 먹는 생선을 많이 섭취하고 두유를 많이 마 시면 좋다.
- 특히 석류는 여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서 갱년기 장애를 예방하는 좋 은 식품이며 석유에서 여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는 성분을 추출하여 제품화한 것이 있으므로 갱년기 예방에 좋다.
◎ 폐경기 여성을 위한 생활요법
- 과음과 흡연은 고다공증을 악화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담배는 에스트로겐의 효과를 경감시킬 수 있다.)
- 1주에 3회이상 30분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 산책, 조깅, 수영, 자전거, 승마, 체조, 골프등의 운동이 매우 좋다. 특히 골다공증을 예방 하기 위해서 체중이 실리는 운동, 자전거, 줄넘기, 조깅, 에어로빅이 추천되며 유산소운동(1일7000보 이상)은 체중조절과 심혈관계 증진을 위해 좋다.
-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한다.(아로마 요법, 음악요법 등)
-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피한다.
- 비타민 D의 활성화를 위해 충분한 일광욕을 하도록 한다.
보통 나이가 들수록 난소에 존재하는 난포가 퇴화과정을 거치게 되면 따라서 난포에서 생성하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생산도 감소하게 됩니다. 이것을 폐경기라하며 이로 인해서 신체적, 정신적 변화들이 갱년기 증상들로 나타나게 됩니다.
◎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증상들
1. 혈관운동성 증상
혈관운동성 안면홍조는 에스트로겐 결핍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앞가슴과 목, 얼굴에 이르는 부위에 갑작스럽고 반복적인 홍조와 열감이 나타나며 가끔 불안감과 오한도 동반된다.
폐경이 온 여성의 반 수에서 나타나며 특히 난소 절제술 이후에 온 폐경에서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안면홍조는 피로감, 신경과민, 불안, 신경질, 우울증 및 기억력 상실을 동반한다.
폐경초기에는 안면홍조의 뚜렷한 증상 없이 수면이 방해를 받기도 한다.
2. 위축성 증상
질, 요도 및 방광 기저부는 에스트로겐에 예민하다. 에스트로겐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1/3의 여성에게서 폐경 후 4년 내지 5년 이내에 증상을 유발하는 위축성 변화가 초래된다. 질에 나타나는 증세로 건조감, 성교통, 재발성질염등 이러한 것들은 에스트로겐 복용으로 치료 될 수 있다.
배뇨기 증세로는 배뇨장애, 긴급배뇨, 재발성요로감염, 진성긴장성 요실금도 에스트로겐의 결핍과 관계가 있다.
폐경기 여성 위축변화에 의해 요로는 짧아지고 이로 인해 긴장성 요실금이 발생한다. 여성호르몬의 투여는 요로점막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치료받는 여성의 50%에서 긴장성 요실금이 호전 또는 치유된다.
3. 정신 생리적인 증상
생식능력 상실에 의한 심리적 영향은 여성의 생애에서 출산의 역할과 유관하다. 어떤 여성에서는 출산이 자기 인생에서 하나의 자부심 또는 자기의 존재를 인식해 주는데 기여하였기 때문에 생식능력 상실은 큰 상실감을 주게 된다.
또한 젊음에 대한 상실감은 미묘한 고통을 주며 이런 상실감은 그 여성이 외모가 어떻게 보이기를 원하는가에 달려있다.
4. 인지장애 및 알츠하이머병
에스트로겐 결핍이 중추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은 최근에 비로소 관심을 갖게 되었다. 폐경 이행기의 여성은 흔히 집중력이 덜어지거나 단기기억력에 자주 곤란을 느낀다. 이러한 증세는 최근 자료에 의하면 에스트로겐이 정신 기능에 직접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여성 호르몬 치료는 이러한 단기기억력에 관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스트로겐은 언어에 대한 기억에 많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에스트로겐의 연구에 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분야는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의 예방과 치료이다.
보고에 의하면 에스트로겐 치료는 치매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5. 피부의 변화
폐경 후 피부노화 촉진은 많은 여성들에게 관심이 되어 왔다.
이는 에스트로겐 결핍과 관계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으며 에스트로겐 투여로써 피부두께가 잘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기전은 아직 명쾌하지 않으나 에스트로겐이 피부노화와 더불어 소실된 콜라겐을 복구 내지 예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콜라겐의 변화는 피부노화에 중요한 인자이므로 에스트로겐의 효과는 중요한 요소로써 취급된다.
6. 골다공증
뼈는 매우 활동적인 장기로 끊임없이 조성과 흡수가 반복되어 계속적으로 재형성되는 기관이다. 뼈의 조성을 담당하는 조골세포와 흡수를 담당하는 파골세포는 모두 골수에서 유래되며 이들의 활동은 여성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골량은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와의 균형으로부터 결정되며 이중 에스트로겐 결핍은 파골세포의 활동을 증가시킨다.
골다공증은 고량의 감소로 정의되나 협의의 정의로는 골량 감소가 진행되어 골격의 일부가 쉽게 골절이 일어날 정도로 얇아진 상태이거나 또는 이미 골절이 발생한 경우로 통용된다.
◎ 폐경기 여성을 위한 식이요법
- 씨앗 종류, 미역, 익힌 마늘, 현미밥이 좋다.
- 콩식품, 회향, 샐러리, 파슬리, 아마인유, 견과류의 섭취를 늘린다.
- 갱년기인 경우에 육류를 섭취하면 얼굴에 상열감이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 육류대신에 양질의 단백식품이니 영양효모제제를 섭취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뼈로부터의 칼슘 손실을 예방한다.
- 우유나 치즈 등의 낙농 제품에 함유된 단백질도 상열감을 나타내므로 지방분이 적은 요 구르트 외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칼슘 공급을 위하여 멸치, 뱅어포 등 뼈까지 먹는 생선을 많이 섭취하고 두유를 많이 마 시면 좋다.
- 특히 석류는 여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서 갱년기 장애를 예방하는 좋 은 식품이며 석유에서 여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는 성분을 추출하여 제품화한 것이 있으므로 갱년기 예방에 좋다.
◎ 폐경기 여성을 위한 생활요법
- 과음과 흡연은 고다공증을 악화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담배는 에스트로겐의 효과를 경감시킬 수 있다.)
- 1주에 3회이상 30분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 산책, 조깅, 수영, 자전거, 승마, 체조, 골프등의 운동이 매우 좋다. 특히 골다공증을 예방 하기 위해서 체중이 실리는 운동, 자전거, 줄넘기, 조깅, 에어로빅이 추천되며 유산소운동(1일7000보 이상)은 체중조절과 심혈관계 증진을 위해 좋다.
-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한다.(아로마 요법, 음악요법 등)
-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피한다.
- 비타민 D의 활성화를 위해 충분한 일광욕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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