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는 육아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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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6-29 17:16 조회24,9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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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꼭 싸서 키운다]
아가는 어른과는 달리 체온 조절이 잘 안됩니다. 특히 신생아는 따뜻한 곳에서 폭 싸 두기만 해도 열이 펄펄 날 수도 있습니다.
◐ 아기의 증상
아이들은 너무 덥게 되면 체온조절이 잘 안되어 건강한 신생아가 갑자기 38-39도의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탈수열" 이라고 하며 신생아에게 옷을 많이 입히거나, 방이 더워서 주위 환경의 온도가 너무 높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특히 젖을 먹이는 경우), 햇볕이나 난방기구에 노출되었을 때 흔히 발생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땀띠가 많이 생기고 심한 경우는 아이에게서 쉰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 아기에게 해줄 수 있는 일
신생아에게 알맞은 방안의 온도는 24도, 습도는 50-60% 이며 시원하게 하고 신생아 옷 하나에 아이 이불을 가볍게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가에게 열이 날 때는 아이의 옷을 조금 느슨하게 입히고 방안의 온도도 줄이면서 아이를 조금 시원하게 하면 바로 회복되는데 심한 땀띠와 함께 풀풀 냄새가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아이를 덥게 하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가 열이 나면 반드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영아의 돌연사, 출혈성 쇼크와도 관련이 있고, 패혈증, 뇌막염 등의 아주 심각한 질환 때문에 열이 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입원해서 원인이 무엇인지 종합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가는 싸서 키울 필요가 없습니다.
[아가의 젖은 짜 주어야 한다]
신생아의 젖은 엄마 호르몬의 영향에 의해서 남자아이나 여자아이 관계없이 태어나면서 약간 부풀어 오를 수 있으며 생후 수일간 점차 더 커지는 양상을 보이는데 이것은 생리적으로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 아기의 젖이 부푸는 이유
신생아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 아기의 젖꼭지가 함몰된 경우
약간 들어가 있는 젖꼭지를 지금 짜주지 않으면 나중에 커서 모유를 먹일 수 없다고 생각해서
◐ 치료 및 간호
간혹 아기들 젖을 짜는 엄마가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들어가 있는 젖꼭지를 지금 짜주지 않으면 나중에 커서 모유를 먹일 수 없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아기들의 젖은 원래 약간 부풀어 있어서 젖꼭지가 좀 말려 들어간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냥 두어야 합니다. 짜낼 때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 염증을 조기 발견한 경우는 항생제로 치료되는 경우도 있으나 더 진행되어서 농양이 생기면 절개하고 짜내야 하며 대부분 입원해서 1주일 정도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신생아 젖의 염증은 치료가 잘되었다 할지라도 염증 후에 유두나 유선에 흉터를 남겨서 유두가 뒤틀리는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며, 여자 아이의 경우 나중에 젖 분비에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방요법으로 부풀어 오른 신생아 젖을 만지지 말고, 짜내지도 말아야 하며, 염증 발생시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모유 먹이고 트림 시키기]
엄마 젖을 먹는 아기는 우유를 먹는 아기보다 젖을 빨 때 공기를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가끔 엄마 젖이 너무 많이 흘러서 아기가 꿀꺽꿀꺽 소리를 내고 먹을 경우 공기를 함께 마실 수도 있습니다. 아기의 위는 크기가 아주 작은데 공기를 마시면 복통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아기가 필요한 만큼의 엄마 젖을 먹지 못합니다.
◐ 트림을 시켜 주어야 하는 시기
모유를 먹고 있다면 한쪽 젖을 다 빨고 난 후 다시 다른 쪽 젖을 빨리기 전에 트림을 시켜줍니다. 만일 이 때에 3-4분간 트림을 시키려는 노력을 하였는데도, 아기가 트림을 하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말고 다시 나머지 수유를 계속합니다.
트림을 시키려고 할 때마다 아기가 매번 트림을 하지는 않습니다. 아기가 충분히 다 먹었으면, 아기를 바로 세운
상태로 다시 10-15분간 트림을 시키려는 노력을 하여 줍니다.
◐ 트림을 시키는 방법
아기를 한쪽 팔로 아기의 등과 머리를 지탱하여 아기의 머리가 엄마의 어깨 위에 오도록 바로 세워 안고, 나머지 손바닥으로 아기의 등을 가볍게 두드려 줍니다.
아기를 한쪽 손으로 아기의 가슴과 머리를 지탱하여 엄마의 무릎 위에 앉히고, 나머지 손바닥으로 아기의 등을 가볍게 두드려 줍니다.
아기를 엄마의 허벅지 위에 엎드리게 하고, 아기의 머리를 아기의 가슴 보다 높여 준 후, 아기의 등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려 주거나 문질러 줍니다.
아가는 어른과는 달리 체온 조절이 잘 안됩니다. 특히 신생아는 따뜻한 곳에서 폭 싸 두기만 해도 열이 펄펄 날 수도 있습니다.
◐ 아기의 증상
아이들은 너무 덥게 되면 체온조절이 잘 안되어 건강한 신생아가 갑자기 38-39도의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탈수열" 이라고 하며 신생아에게 옷을 많이 입히거나, 방이 더워서 주위 환경의 온도가 너무 높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특히 젖을 먹이는 경우), 햇볕이나 난방기구에 노출되었을 때 흔히 발생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땀띠가 많이 생기고 심한 경우는 아이에게서 쉰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 아기에게 해줄 수 있는 일
신생아에게 알맞은 방안의 온도는 24도, 습도는 50-60% 이며 시원하게 하고 신생아 옷 하나에 아이 이불을 가볍게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가에게 열이 날 때는 아이의 옷을 조금 느슨하게 입히고 방안의 온도도 줄이면서 아이를 조금 시원하게 하면 바로 회복되는데 심한 땀띠와 함께 풀풀 냄새가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아이를 덥게 하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가 열이 나면 반드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영아의 돌연사, 출혈성 쇼크와도 관련이 있고, 패혈증, 뇌막염 등의 아주 심각한 질환 때문에 열이 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입원해서 원인이 무엇인지 종합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가는 싸서 키울 필요가 없습니다.
[아가의 젖은 짜 주어야 한다]
신생아의 젖은 엄마 호르몬의 영향에 의해서 남자아이나 여자아이 관계없이 태어나면서 약간 부풀어 오를 수 있으며 생후 수일간 점차 더 커지는 양상을 보이는데 이것은 생리적으로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 아기의 젖이 부푸는 이유
신생아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 아기의 젖꼭지가 함몰된 경우
약간 들어가 있는 젖꼭지를 지금 짜주지 않으면 나중에 커서 모유를 먹일 수 없다고 생각해서
◐ 치료 및 간호
간혹 아기들 젖을 짜는 엄마가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들어가 있는 젖꼭지를 지금 짜주지 않으면 나중에 커서 모유를 먹일 수 없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아기들의 젖은 원래 약간 부풀어 있어서 젖꼭지가 좀 말려 들어간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냥 두어야 합니다. 짜낼 때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 염증을 조기 발견한 경우는 항생제로 치료되는 경우도 있으나 더 진행되어서 농양이 생기면 절개하고 짜내야 하며 대부분 입원해서 1주일 정도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신생아 젖의 염증은 치료가 잘되었다 할지라도 염증 후에 유두나 유선에 흉터를 남겨서 유두가 뒤틀리는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며, 여자 아이의 경우 나중에 젖 분비에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방요법으로 부풀어 오른 신생아 젖을 만지지 말고, 짜내지도 말아야 하며, 염증 발생시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모유 먹이고 트림 시키기]
엄마 젖을 먹는 아기는 우유를 먹는 아기보다 젖을 빨 때 공기를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가끔 엄마 젖이 너무 많이 흘러서 아기가 꿀꺽꿀꺽 소리를 내고 먹을 경우 공기를 함께 마실 수도 있습니다. 아기의 위는 크기가 아주 작은데 공기를 마시면 복통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아기가 필요한 만큼의 엄마 젖을 먹지 못합니다.
◐ 트림을 시켜 주어야 하는 시기
모유를 먹고 있다면 한쪽 젖을 다 빨고 난 후 다시 다른 쪽 젖을 빨리기 전에 트림을 시켜줍니다. 만일 이 때에 3-4분간 트림을 시키려는 노력을 하였는데도, 아기가 트림을 하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말고 다시 나머지 수유를 계속합니다.
트림을 시키려고 할 때마다 아기가 매번 트림을 하지는 않습니다. 아기가 충분히 다 먹었으면, 아기를 바로 세운
상태로 다시 10-15분간 트림을 시키려는 노력을 하여 줍니다.
◐ 트림을 시키는 방법
아기를 한쪽 팔로 아기의 등과 머리를 지탱하여 아기의 머리가 엄마의 어깨 위에 오도록 바로 세워 안고, 나머지 손바닥으로 아기의 등을 가볍게 두드려 줍니다.
아기를 한쪽 손으로 아기의 가슴과 머리를 지탱하여 엄마의 무릎 위에 앉히고, 나머지 손바닥으로 아기의 등을 가볍게 두드려 줍니다.
아기를 엄마의 허벅지 위에 엎드리게 하고, 아기의 머리를 아기의 가슴 보다 높여 준 후, 아기의 등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려 주거나 문질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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