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6-29 17:11 조회23,29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뇌졸중의 위험인자들
◎ 고혈압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며 뇌경색환자에서 50% 이상, 뇌출혈환자에서 60?90%는 고혈압이
동반된다.고혈압은 주로 확장기압이 혈관병변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으나 확장기성 고혈압이
없는 수축기성 고혈압에서도 정상혈압에서보다 뇌졸중의 발생빈도가 2~4배 많다고 하므로 수축기성
고혈압도 철저한 치료를 요한다.
고혈압이 있으면 혈관내벽이 상처받기 쉬워진다. 혈관내벽에 일단 상처가 생기면 매끄럽지 못해 여러
가지 성분이 엉겨 붙으면서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고 혈관의 벽이 두꺼워지며 딱딱해질뿐더러
혈관이 좁아지고 결국은 막히게 되어 뇌경색이 일어나게 된다.
또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작은 혈관의 벽이 견디지 못해 파열되므로 뇌출혈의 원인이 된다.
◎ 심장질환
뇌졸중환자의 75%에서 심장병이 동반된다.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장판막증 또는 심방세동 등에 의하여 심장 내의 피의 흐름에 이상이 생겨 혈액이 심장 내에 부분적으로 정체해 있게 된다.
피가 정체되면 응고되고 피찌꺼기(혈구가 뭉쳐진 작은 덩어리)가 생기게 되며, 이것이 떨어져나가
뇌혈관을 막게 되면 뇌경색이 발생하게 되고 피찌거기가 녹으면 많은 양의 피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뇌출혈이 발생하게 된다.
◎ 당뇨병
당뇨병환자에서는 고지혈증이 발생하여 흔히 동맥경화증이 초래되며 따라서 고혈압이 잘 동반된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작은 동맥이 잘 막혀서 정상인에 비해 약 3배 정도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 뇌졸중의 과거력
뇌졸중으로 다행히 회생한 환자라 하더라도 위험인자에 대한 지속적인 치료를 흔히 재발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재발 빈도는 100명의 환자당 해마다 8~10명 정도이다. 일시적으로 혈관이 막혔다가
저절로 풀려서 24시간 내에 정상으로 회복되는 소위 일과성 허혈발작을 경험한 환자의 경우에서도
약 40%에서는 뇌졸중이 결국 발생하게 된다.
◎ 고지혈증
혈중의 총 콜레스테롤 양과 저밀도 지방단백이 증가하게 되면 동맥경화증이 촉진되고 고밀도 지방단백이 많아지면 동맥경화증이 억제된다.
따라서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뇌졸중이 잘 발생하게 된다.
◎ 흡연
담배를 피우게 되면 교감신경의 흥분으로 인하여 혈중 카테콜라민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동맥경화증을 유발하여 뇌졸중에 대한 위험이 3배로 늘어난다.
특히 최근까지도 담배를 하루에 10개피 이상을 피우고 있는 경우에는 뇌졸중이나 뇌출혈이 잘
발생하게 된다.
◎ 비만과 식이습관
비만환자에서는 고혈압과 당뇨병의 빈도가 비교적 높아 동맥경화증이 쉽게 발생하므로 뇌졸중의
위험이 커진다.
◎ 알콜
만성 알콜중독이나 과음을 할 때는 심부정맥과 심근수축 이상,고혈압 및 뇌혈관수축등을 일으켜서 쉽게 뇌졸중이 발생한다.
◎ 뇌출혈의 다른 위험 인자들
뇌동맥류, 동정맥기형, 모야모야병 및 혈우병, 간경화, 만성신부전증, 장기 복용하는 항혈액응고제
등으로 출혈성 소인을 가지는 경우에는 뇌출혈의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
◎ 고혈압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며 뇌경색환자에서 50% 이상, 뇌출혈환자에서 60?90%는 고혈압이
동반된다.고혈압은 주로 확장기압이 혈관병변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으나 확장기성 고혈압이
없는 수축기성 고혈압에서도 정상혈압에서보다 뇌졸중의 발생빈도가 2~4배 많다고 하므로 수축기성
고혈압도 철저한 치료를 요한다.
고혈압이 있으면 혈관내벽이 상처받기 쉬워진다. 혈관내벽에 일단 상처가 생기면 매끄럽지 못해 여러
가지 성분이 엉겨 붙으면서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고 혈관의 벽이 두꺼워지며 딱딱해질뿐더러
혈관이 좁아지고 결국은 막히게 되어 뇌경색이 일어나게 된다.
또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작은 혈관의 벽이 견디지 못해 파열되므로 뇌출혈의 원인이 된다.
◎ 심장질환
뇌졸중환자의 75%에서 심장병이 동반된다.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장판막증 또는 심방세동 등에 의하여 심장 내의 피의 흐름에 이상이 생겨 혈액이 심장 내에 부분적으로 정체해 있게 된다.
피가 정체되면 응고되고 피찌꺼기(혈구가 뭉쳐진 작은 덩어리)가 생기게 되며, 이것이 떨어져나가
뇌혈관을 막게 되면 뇌경색이 발생하게 되고 피찌거기가 녹으면 많은 양의 피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뇌출혈이 발생하게 된다.
◎ 당뇨병
당뇨병환자에서는 고지혈증이 발생하여 흔히 동맥경화증이 초래되며 따라서 고혈압이 잘 동반된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작은 동맥이 잘 막혀서 정상인에 비해 약 3배 정도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 뇌졸중의 과거력
뇌졸중으로 다행히 회생한 환자라 하더라도 위험인자에 대한 지속적인 치료를 흔히 재발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재발 빈도는 100명의 환자당 해마다 8~10명 정도이다. 일시적으로 혈관이 막혔다가
저절로 풀려서 24시간 내에 정상으로 회복되는 소위 일과성 허혈발작을 경험한 환자의 경우에서도
약 40%에서는 뇌졸중이 결국 발생하게 된다.
◎ 고지혈증
혈중의 총 콜레스테롤 양과 저밀도 지방단백이 증가하게 되면 동맥경화증이 촉진되고 고밀도 지방단백이 많아지면 동맥경화증이 억제된다.
따라서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뇌졸중이 잘 발생하게 된다.
◎ 흡연
담배를 피우게 되면 교감신경의 흥분으로 인하여 혈중 카테콜라민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동맥경화증을 유발하여 뇌졸중에 대한 위험이 3배로 늘어난다.
특히 최근까지도 담배를 하루에 10개피 이상을 피우고 있는 경우에는 뇌졸중이나 뇌출혈이 잘
발생하게 된다.
◎ 비만과 식이습관
비만환자에서는 고혈압과 당뇨병의 빈도가 비교적 높아 동맥경화증이 쉽게 발생하므로 뇌졸중의
위험이 커진다.
◎ 알콜
만성 알콜중독이나 과음을 할 때는 심부정맥과 심근수축 이상,고혈압 및 뇌혈관수축등을 일으켜서 쉽게 뇌졸중이 발생한다.
◎ 뇌출혈의 다른 위험 인자들
뇌동맥류, 동정맥기형, 모야모야병 및 혈우병, 간경화, 만성신부전증, 장기 복용하는 항혈액응고제
등으로 출혈성 소인을 가지는 경우에는 뇌출혈의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