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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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7-19 11:23 조회28,9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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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수족구병 발생 주의 **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침, 가래, 콧물 등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배출되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므로 수족구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개인위생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에는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고, 확산방지를 위하여 어린이집/유치원/학교/학원 등을 보내지 말고 발병기간 동안 집에서 자가 격리할 것을 권고합니다.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외출 전·후, 배변 후, 식사 전·후, 아기기저귀 교체 전·후
-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시설 종사자는 더욱 철저히 손씻기
○ 아이들의 장남감,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지켜주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하여 타인에게 접촉되지 않도록 하기
올해 수족구병 첫 번째 사망사례
2010년 7월12일 뇌염, 폐출혈로 사망한 수도권거주 11개월 남아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 결과(7.13일), 최근 국내 및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 유행 중인 수족구병 원인바이러스인 엔테로바이러스71형(EV71형)이 검출되었다.
이번 사망사례는 2010년 최초로 발견된 수족구병 합병증 사망사례라고 하면서 7.9일부터 발열, 두통 증상이 나타나 10일 의료기관에 내원하였고, 11일부터 증상이 악화되어 7월12일 09시경 호흡곤란 증세로 수도권 다른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19시경 뇌염, 폐출혈로 사망하였다고 하면서 7월13일 검체 검사결과, EV71형이 검출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009년 6월19일자로 수족구병을 법정지정전염병으로 등재하여 표본감시체계(전국 245개 의료기관 참여)를 가동 중인 바, 27주(6.27~7.3일) 현재 총 14,813건(2010년 누계)이 발견되었고 뇌염,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 동반 사례는 33건이며 이중 23건에서 EV71형이 검출되었다.
올해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 감염사례 총 13건으로 엔테로바이러스 양성이 10건이며, 이 중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71)이 9건으로 확인되었다.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71)에 의한 수족구병의 경우 합병증으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수족구병에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사지위약 등 급성 이완성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즉시 종합요양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지속적인 수족구병 발생증가에 따라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히, 철저한 손씻기 및 영·유아가 사용하는 집기 등의 청결을 유지하고,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본격적인 하절기가 시작되면서 휴가철 중국, 홍콩, 대만 등 수족구병 발생지역 여행 시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국내는 물론 중국(6.22일 현재 99만건 발생, 537명 사망)을 중심으로 싱가포르, 대만, 홍콩에서도 유행 중이며, 주로 10세 이하 소아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여름철에 계속 유행하고 있다.
수족구병 개요
○ 정의
-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A16, 엔테로바이러스71 등의 장바이러스에 의해 미열과 함께 손, 발, 입에 발진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어린 아이들이 많이 걸림
○ 감염증상
- 미열과 함께,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 등에 빨갛게 선이 둘린 쌀알 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발진은 1주일정도 지나면 호전됨
- 대부분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끝나지만, 엔테로바이러스71 등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드물지만 무균성수막염이나 뇌염 등 신경계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 있음
- 특히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되지 않은 신생아의 경우 주의해야 함
○ 역학적 특성
- 전파경로
·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대변이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콧물)의 직접접촉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
- 전염기간 및 잠복기 : 발병 1주일간이 가장 전염력이 강하고, 잠복기는 약3~7일
[질병관리본부]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침, 가래, 콧물 등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배출되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므로 수족구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개인위생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에는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고, 확산방지를 위하여 어린이집/유치원/학교/학원 등을 보내지 말고 발병기간 동안 집에서 자가 격리할 것을 권고합니다.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외출 전·후, 배변 후, 식사 전·후, 아기기저귀 교체 전·후
-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시설 종사자는 더욱 철저히 손씻기
○ 아이들의 장남감,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지켜주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하여 타인에게 접촉되지 않도록 하기
올해 수족구병 첫 번째 사망사례
2010년 7월12일 뇌염, 폐출혈로 사망한 수도권거주 11개월 남아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 결과(7.13일), 최근 국내 및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 유행 중인 수족구병 원인바이러스인 엔테로바이러스71형(EV71형)이 검출되었다.
이번 사망사례는 2010년 최초로 발견된 수족구병 합병증 사망사례라고 하면서 7.9일부터 발열, 두통 증상이 나타나 10일 의료기관에 내원하였고, 11일부터 증상이 악화되어 7월12일 09시경 호흡곤란 증세로 수도권 다른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19시경 뇌염, 폐출혈로 사망하였다고 하면서 7월13일 검체 검사결과, EV71형이 검출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009년 6월19일자로 수족구병을 법정지정전염병으로 등재하여 표본감시체계(전국 245개 의료기관 참여)를 가동 중인 바, 27주(6.27~7.3일) 현재 총 14,813건(2010년 누계)이 발견되었고 뇌염,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 동반 사례는 33건이며 이중 23건에서 EV71형이 검출되었다.
올해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 감염사례 총 13건으로 엔테로바이러스 양성이 10건이며, 이 중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71)이 9건으로 확인되었다.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71)에 의한 수족구병의 경우 합병증으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수족구병에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사지위약 등 급성 이완성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즉시 종합요양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지속적인 수족구병 발생증가에 따라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히, 철저한 손씻기 및 영·유아가 사용하는 집기 등의 청결을 유지하고,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본격적인 하절기가 시작되면서 휴가철 중국, 홍콩, 대만 등 수족구병 발생지역 여행 시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국내는 물론 중국(6.22일 현재 99만건 발생, 537명 사망)을 중심으로 싱가포르, 대만, 홍콩에서도 유행 중이며, 주로 10세 이하 소아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여름철에 계속 유행하고 있다.
수족구병 개요
○ 정의
-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A16, 엔테로바이러스71 등의 장바이러스에 의해 미열과 함께 손, 발, 입에 발진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어린 아이들이 많이 걸림
○ 감염증상
- 미열과 함께,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 등에 빨갛게 선이 둘린 쌀알 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발진은 1주일정도 지나면 호전됨
- 대부분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끝나지만, 엔테로바이러스71 등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드물지만 무균성수막염이나 뇌염 등 신경계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 있음
- 특히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되지 않은 신생아의 경우 주의해야 함
○ 역학적 특성
- 전파경로
·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대변이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콧물)의 직접접촉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
- 전염기간 및 잠복기 : 발병 1주일간이 가장 전염력이 강하고, 잠복기는 약3~7일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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