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적 또는 잠재적인 조직의 손상에 수반되거나 또는 그와 같은 손상의 면에서 기술된 불쾌한 감각적이고 감정적인 경험을 뜻하는
것으로 통증 환자에 대해 병력조사, 이학적 검사, 통증 정도의 측정, 심리적 사회적 검사 등을 이용한 면밀한 진단을 시행하고 냉치료,
열전기 치료, 운동치료 등의 물리의학에 의한 치료, 생체 되먹이기 치료, 이완훈련 등의 개선치료와 약물요법을 시행하여 통증 환자의
증상 경감과 일상생활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통증이 반복되거나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경우에는 손상된 말초조직에서 일어나는 문제 뿐만 아니라 말초신경과 척수의 연결부에서
신경세포의 기능변화와 구조변화가 발생하여 통증 신호에 대한 과민반응이 초래된다.
그래서 미세한 조직손상에도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심지어는 손상된 조직이 정상으로 회복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일어나게 된다. 이런 경우 환자는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우울해짐으로 해서 통증은 더욱 심화되어 간다.
내과적 치료나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급성통증과 수술 후 통증 등을 주로 치료하게 되며 방법으로는 약물치료, 신경차단요법,
자가통증조절장치 등이 사용된다.
대상포진후 신경통, 만성 두통, 만성요통, 삼차신경통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근막 통증, 상지 및 어깨 통증, 좌골 신경통, 수술이나
외상후 통증 증후군,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당뇨병성 신경통 등이 있다. 그 치료는 각각의 통증질환의 정도에 따라 다르며 주로
약물요법, 신경차단요법, 고주파를 이용한 삼차신경응고술, 경피전기신경자극, 레이저조사법 등을 사용하게 된다.
혈관의 이상에 의한 혈관의 폐쇄, 수축 등이 발생하여 조직에 혈액공급이 중단되면 조직의 손상과 함께 심한 통증이 유발된다.
따라서 버거씨병이나 레이노병, 레이노현상등의 질환에서는 심한 통증이 동반되며 이때 약물요법, 신경차단요법을 사용하여
통증치료를 하게 된다.
암성통증은 암환자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말하며 암환자의 50%이상에서 통증을 호소한다.
암성통증은 일상생활의 장애, 수면장애를 유발하여 환자의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며 따라서 적극적인 통증 치료만이
환자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치료법으로는 약물요법, 신경차단요법, 방사선치료 등이 있다.
소염진통제, 항 경련제 등
온열요법, 초음파치료 등을 통하여 통증을 없애고 혈류를 증가시켜 근육의 긴장을 감소시킵니다.
통증을 유발하는 긴장된 근육을 찾아서 주사치료 합니다.
신경을 차단하여 근육의 긴장을 해소하고 통증의 악순환 고리를 차단함으로서 통증을 치료합니다.
신체의 교감신경 흥분을 감소시켜 전반적인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증가시키며 교감신경 작용으로
인한 근육의 긴장을 감소시킵니다.
긴장된 근육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정상 범위 이상의 스트레칭을 유발하여 근육의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통증유발 물질을 감소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