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막강에 공기가 축적되는 상태
기흉은 저절로 생길 수도 있고 외상성, 진단적, 치료적 원인에 의해 이차적으로 생길 수도 있다. 저절로 생기는 기흉은 일차성이고 알려진 원인이나 기저질환의 임상적 증거가 없이 일어난다. 그리고 질병의 진행 과정이 기흉을 일으키는 경우는 이차성이다. 기흉은 흉막 표면의 한 부분이 파괴됨으로써 흉막강에 공기가 들어올 때 발생한다.
① 자발성 기흉
- 일부 환자에게는 무증상
- 자발성 기흉의 80%의 환자에서 증상은 휴식시나 일상생활 가운데 나타난다.
- 동통의 양상은 예리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둔감 또는 지속적
- 호흡곤란: 두 번째로 흔한 증상
② 긴장성 기흉
- 심한 호흡곤란으로 사망의 가능성도 있음
- 심혈관계 허탈에 의해 나타날 수 있음
- 가장성공적인 치료법
- 흉관은 공기누출이 중단된 후에도 최소한 24시간 유지해야 한다.
- 공기누출이 있는 경우, 흡인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폐의 확장이 완벽하게 되지 않는 경우는 주기관지의 파열을 의심해야 하며 수술적 재건이 필요하다.
① 개흉(10%) 수술 및 흉강경 수술(90%)
- 내원 기간을 단축
- 수술시간은 보통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 원인이 되는 폐기포를 절제하는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