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우면 사람들은 흔히 빈혈 때문이라고 추측하지만 실제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으로 구토나 오심이 동반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어지럼증은 신경계에 속하는 전정계의 기능 장애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비틀거리면서 구역질이나 구토를 동반합니다.
- 주위가 돌아가는 듯한 착각
- 메스꺼움(오심) 및 구토
- 자세 및 보행 곤란
- 안구 자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움직임(안진)
- 주위 물체가 좌우 혹은 위 아래로 흔들리는 현상(동요시)
- 2차 장애 신경증, 우울증,공포증,강박증 유발
진성현훈이란 가만이 누워있어도 천장이 빙빙 돈다고 표현을 합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귀의 전정기관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성현훈은 자세를 바꿀 때 특히 누웠다 일어나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어지러움증이 발생 이 경우는 대부분 뇌혈액 순환장애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때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손발저림, 순간적인 의식소실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는 뇌졸증 가능성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본 병원에서는
- 이비인후과와 신경외과(어지러움증 클리닉)의 협진체계를 시행
- 전정기관 기능검사 및 뇌혈액순환장애여부(뇌콤퓨터 촬영 및 뇌혈류초음파)를 정확히 진단하여 치료 후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 이비인후과와 신경외과의 협진체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전정기관 기능검사 및 뇌혈액순환장애 여부(뇌컴퓨터 촬영,뇌혈류초음파)를 정확히 진단 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