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젊은 사람 중에는 운동중 부상이나 교통사고로 관절의 십자인대, 연골이 다쳐서 아픈데도 제때 치료를 받지 않고 참아서 관절이 망가져 못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 개월이 지나서 회복하기 힘든 장애가 동반된 후에야 병원 진료를 받으러 오는 경우 의사의 입장에서는 매우 안타까우며 결국 손상후 문제점이 발견될 때 즉시 적절한 진료 및 약물치료, 물리치료, 관절경 수술 등 적절한 치료를 제 때 받아야 합니다.
-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기전: 체중 부하+비틀림
- 증상: 뚝하는 느낌, 소리, 수상 후 심한 부종, 통증, 혈관절증, 무릎의 불안정한 느낌
- 반드시 인대재건술 필요하며 수술을 하지 않으면 반월상 연골 파열, 관절연골 손상이 유발
자가 연골을 한달 이상 배양하여 다시 관절 속으로 이식하거나 타인의 연골, 인대를 이식하여 관절을 원상 복귀시키는 수술